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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Barcelona/ETC

리오넬 메시의 자선활동

2007년 이후로 운영되는 메시 재단입니다.

메시 재단은 EA 스포츠, 아디다스, FC 바르셀로나, 오데마 피게, 허벌라이프, 유니세프 등등과 파트너쉽을 맺고 있습니다.

이 재단은 불우한 환경에 처해있는 아이들에게 교육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수술이 필요한 아르헨티나 어린이들을 지원하고 있고, 이 활동을 계기로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임명됐다고 합니다.

 

메시 재단과 아르헨티나 와인 회사인 발렌틴 비안치(Valentin Bianchi) 와이너리가 협력해서 진행한 와인 '레오'프로젝트

모든 수익금은 재단의 활동 기금으로 쓰입니다

발렌틴 비안치 와이너리는 성명을 통해 

“이 모험은 레오메시 재단과의 협력으로 아동 건강과 교육을 위한 기금 마련과 가난과 불평등에 대항하는 운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레오 메시 재단은 2007년 설립 후 불우 아동과 청소년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와인의 수익금은 재단의 탄탄한 기반이 되어줄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와인은 국내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네요



고향 로사리오에서 희귀병에 걸린 소녀를 바르셀로나로 데려와 수술을 지원했습니다

이 소녀와 가족에게 병원비, 수술비, 비행기표 지원해주고 지낼 집과 생활비까지 지원했다고 합니다



UEFA로부터 받은 10만 유로를 국제적십자위원회에 기부

2009UEFA 올해의 팀 최다 득표자한테 주는 기금이라고 하네요



바르셀로나의 한 병원에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를 만들어준 메시 재단



2010년 아디다스와 함께 'Leo Messi, la Gloria del Fútbol'라는 책을 발간했고,

그 수익금으로 바르셀로나의 한 병원에 어머니와 아이들을 위한 공원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메시가 어렸을 때 겪었던 성장 호르몬 결핍 진단을 받은 모로코의 왈리드 카샤란 아이가 치료비에 대한 부담 때문에

축구 선수의 꿈을 접어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18세가 되는 앞으로 6년 동안 치료비를 지원해주기로 했습니다.

메시는 왈리드의 얼굴이 새겨진 셔츠에 사인과 응원의 메시지를 적어 보냈습니다.



다큐멘터리를 통해 방영된 두 다리가 없는 수피안이라는 아이를 알게된 메시
아이가 바르셀로나 팬인걸 알고 그와 부모님을 바르셀로나로 초대했습니다

메시가 소원이 뭐냐고 묻자

"골을 넣으면 저를 위해 다리를 두드리는 세레머니를 해주세요"

다음날 메시는 약속대로 아이의 눈 앞에서 골을 넣고 그 만을 위한 세레머니를 해줬습니다


그 외에 
자기 집 가는 길에 고향팀 소유(올드보이스) 훈련시설이 열악한 걸 보고 바로 22,000유로 기부. 

많은 아동복지시설, 병원, 유소년 센터에 수억을 기부하고, 재건축, 보수 비용을 전액 지원.

아르헨티나의 아냐투야라는 가장 가난한 지역에 소외층 어린이들이 쉴수 있는 센터를 지어줌

재단을 통하여 아르헨티나 로사리오 지역에 현대식 스포츠 시설을 짓기 위하여 필요한 자금을 기부하고 있고, 

소아 의학을 공부하는 아르헨티나 학생들의 바르셀로나 유학도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명해진다는 것은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도울 기회를 준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
이렇게 얻은 성공을 이제는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돌려주고 싶다.
나는 아이들이 행복해하고 웃는 모습을 볼때 항상 설레임을 느낀다.
바로 이게 내가 이 재단을 만든 이유이다.
내가 축구에 노력을 하는 만큼 똑같이 어린이들에게 행복을 주기 위해 싸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