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또 열심히 응원해야죠.
레알 마드리드의 2011년 일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이제 2주간의 윈터 브레이크를 갖게 되고 내년 1월 4일부터 2012년의 일정이 시작됩니다.
2011년은 참 탈도 많고 말도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특히나 7번의 엘 클라시코는 정말 충격적이였죠.
전반기 시즌 결산은 다음 포스팅으로 미루고,
이제 1월 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1월 4일 코파 델 레이 16강 1차전이 열립니다.
홈에서 경기하고 상대는 말라가입니다.
2012년 첫 경기가 됩니다.
1월 8일 리가 18라운드 그라나다와의 경기입니다.
홈에서 2연전으로 산뜻하게 출발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1차전이 있고 1주일 뒤 바로 코파 델 레이 16강 2차전이 열립니다.
2차전이 원정경기네요.
리가 19라운드는 마요르카 원정입니다.
코파 델 레이 8강전은 1월 18일에 열립니다.
상대는 바르셀로나 아니면 오사수나인데, 확률상 바르셀로나가 너무나 높기때문에 바르셀로나라 가정했습니다.
리가와 마찬가지로 코파 델 레이도 1차전이 홈입니다.
리가 20라운드는 아슬레틱 빌바오와의 경기입니다.
이번 경기도 홈이네요.
1월 25일 코파 델 레이 8강 2차전입니다.
캄 노우 원정경기입니다.
1월의 마지막 경기입니다.
1월 29일 사라고사와의 홈 경기입니다.
1월에 총 8경기를 치루게 됩니다.
4일 3일 간격으로 계속 경기를 치루게 되는데요.
자칫하면 크게 삐끗할지도 모릅니다. 경기일정이 너무 빡빡하네요.
그래도 스쿼드는 바르셀로나의 비하면 탄탄하니 꽤나 긍정적으로 바라봅니다.
그리고 8경기중 5경기나 홈 경기라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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