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의 2012년 첫 달인 1월 경기 일정입니다.
아..저때의 기쁨을 이번엔 시티의 홈에서 느낄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맨유를 한번 더 처참히 부셔버릴때가 되었죠^^
레알 마드리드보다 오히려 맨체스터 시티의 일정이 더 빡빡합니다.
새해 첫날부터 경기가 있네요.
한경기 한경기 알아보겠습니다.
새해의 첫 경기는 프리미어리그 경기입니다.
선더랜드 원정경기입니다.
바로 2일뒤 1월 3일 리버풀과 홈경기를 갖습니다.
선더랜드전에서 빨리 결판을 짓고 후반에는 체력 비축을 해야 유리할 것같습니다.
아무리 리버풀이 휘청휘청거린다해도 방심해선 절대 안되는 팀입니다.
5일이라는 충분한 휴식을 갖고 맨체스터 더비를 갖습니다.
FA컵 3라운드 (64강)는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올드 트래포드의 악몽을 다시한번 새겨줘야죠^^
1월 경기중 가장 기대되는 경기입니다.
리그 경기는 잠시 뒤로 미루고,
이번엔 칼링컵 준결승입니다.
4강 상대는 리버풀이고 4강 1차전이 홈이네요.
지난 리그 경기 무승부를 복수할 절호의 찬스죠.
참사한번 일으키고 2차전은 거들떠도 안봐야합니다!!
위건 원정이 리버풀전 다음 경기네요.
토트넘을 홈으로 불러들여 리그 22라운드를 치룹니다.
1월의 마지막 경기는 1월 25일입니다.
칼링컵 4강 2차전 안필드 원정을 떠납니다.
1차전에서 제발 화끈하게 승리해서 편안하게 떠났으면 좋겠네요..
현재 EPL의 리그 테이블입니다.
젠장.....맨유가 따라왔네요ㅠㅠ
퍼거슨은 확실히 대단합니다.
2012년도 순항해서 꼭 리그 우승, 칼링컵, FA컵 모두 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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