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시티 세계최대 규모의 아카데미 시설 건축계획 발표

맨체스터 시티는 세계 최고의 아카데미 훈련 시설이 될 'Etihad Campus' 를 건설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모든 아카데미 시설은 'Etihad Stadium' 건너면에
면적은 80에이커(평수로 따지면 약 98,000평)로 세계 최대규모라는군요.

맨체스터 시티는 이곳에 세계 최고의 아카데미 시설과 퍼스트 팀의 새로운 훈련시설
그리고 클럽의 여타 기반 시설을 건설할 예정입니다.

발표한 계획

- 400여명의 어린 선수들을 위한 새로운 아카데미 시설

- 200여명의 어린 선수들을 위한 교육 시설

- 40여명의 아카데미 선수들을 위한 숙소

- 퍼스트 팀 선수들이 사용할 체인징 룸, 체육관, 식당, 부상 및 재활 센터, 그리고 숙소

- 16개의 축구 경기장

①12개의 잔디 구장 (유스들을 위한)

②4개의 잔디 구장 (퍼스트 팀 선수들을 위한)

- 7,000석 규모의 유스 경기 건설(이곳은 지역 주민들이 사용 가능)

- 클럽의 공식 시설 및 직원들을 위한 시설

- 전용 미디어 센터

- MCFC 고객들을위한 서비스 센터

- 이티하드 스타디움과 이티하드 캠퍼스를 연결해주는 다리

- 나머지 부지(5.5에이커 - 평수로 약 6,700평)는 지역 커뮤니티를 위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

게리 쿡 단장은 맨체스터 시티는 성공적이고 클럽의 향상 뿐만 아니라 유스 선수 발굴
그리고 아카데미 시설에 있어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것이 클럽의 야망이자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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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PLURIBUS UN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