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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OTHERS

레알 마드리드의 7번의 역사



레알 마드리드 7번의 역사

레이몽드 코파 - 아만시오 - 후아니토 - 에밀리오 부트라게뇨 - 라울 곤잘레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1950년대에 유럽 제패를 이끌었던 레이몽드 코파
1960년대와 1970년대를 주름잡은 아만시오 아마로
1970년대와 1980년대에는 '후아니토 정신'을 만들어낸 후아니토 
1980년대 중반부터 190년대까지 ‘독수리 오형제’를 이끈 에밀리오 부트라게뇨
1990년대와 2000년대에는 라울이 이어받아 ‘위대한 캡틴의 상징'이 되어버린 레알 마드리드의 7번.

지난 시즌부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새로운 레알 마드리드의 7번으로 뛰고있다.
아직은 레알 마드리드 7번 답지 못한 모습들이 있지만
차차 '7번'의 걸맞는 호날두가 되길....




Juanito (1977 ~ 1987)





Emilio Butragueno (1983 ~ 1995)





Raul Gonzalez (1995 ~ 2010)







Cristiano Ronaldo (20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