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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OTHERS

레알 마드리드의 9번의 역사


Pahiño (1948/49-1952/53)
Manuel Fernandez 'Pahiño'는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가장 괄괄한 성격의 공격수였다.
그는 결코 얼굴을 떨구지 않았다. 그는 생애 2번의 피치치를 획득했고 그 중 1번을 레알에서 얻었다.
그는 양발 모두로 강슛을 날렸으며 공중전에도 강했다.



Di Stefano (1953/54-1963/64)
이제 그에 대해 말할 것이 거의 남아 있지 않다. The Blond Arrow는 축구 역사상 가장 완벽했던 선수 중 하나였다.
그는 공수 양면에 완벽했다. 그는 피치 위에서나 아래에서나 리더였으며 팀플레이어도 능했다. 
그는 510경기에 출장하여 418골을 득점했다. 그는 8번의 리그 우승, 5번의 유로피언 컵 우승 (당시의 챔스), 한번의 스페니쉬컵 우승, 한번의 인터콘티넨탈컵 우승 (대륙간 대회), 두번의 라틴컵 우승, 1번의 스몰 월드컵 우승, 3번의 라몬 데 카렌자컵 우승, 1번의 베니토 비야마린컵 우승을 이끌었다.
그는 5번의 피치치 수상(1953/54, 1955/56, 1956/57, 1957/58, 1958/59)과 2번 발롱도르 수상(1957, 1959)의 영광을 누렸다.




Grosso (1964/65-1975/76)
Ramon Moreno Grosso는 디 스테파뇨로부터 9번을 물려받아 개인적인 이유로 팀을 떠날 때까지끊임없이 노력했다.  
팀내 득점 1위 2번을 했고 국가대표팀으로 뛰기도 했으며 유스 감독을 역임하기도 했다.
그는 감독들과 팬들 모두에게 사랑을 받았던 선수였다.

 

 

Santillana (1971/72-1987/88)
그는 1971년 마드리드로 왔고 이로 인해 레알은 라싱에 26M 페세타의 빚을 지게 되었다.
19세가 되기도 전이었던 산티야나는  'Ico' Aguilar, Corral, Kid 같은 별명을 얻었다. 
그는 최고의 공중전 선수였다. 
그의 점프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후아니토와 산티야나의 콤비 플레이는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Hugo Sanchez (1985/86-1991/92)
득점과 우승을 위해 태어난 사나이. 그는 항상 승리를 원했고 또 그것을 이루었다.
그의 스탯은 그가 레알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하나였음을 증명한다.
그는 자신의 뿌리를 잊지 않고 레알을 떠나 멕시코로 갔다. 레알 팬들은 그가 공중제비 득점 세레머니를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그는 250 이상의 득점을 했다.
그의 민첩함, 공간을 찾는 능력, 슈팅력, 득점 후 아크로바틱함을 잊지 못할 것이다.


Zamorano (1992/93-1995/96)
그는 겨우 4시즌 간의 득점만으로 레알에서 화신이 되었다.
그는 100 득점을 하며 마드리디스타로서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그의 득점력은 레알에 엄청난 영광을 가져다 주었고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4골을 폭격한 그날은 그에게 가장 영광스러운 날이었을 것이다.
Bam Bam 은 용기, 열정, 육감을 항상 갖추고 있었고 적확한 타이밍에 적확한 위치에 항상 서있었다.



Morientes (1997/98-2004/05)
그가 라울과 경기장 안에서나 밖에서나 친구였고 유스팀에서부터 함께 했던 사이였다는 것은 잘 알려진 이야기이다. Fernando Morientes는 현역 스페인 선수들 중에 가장 노련하고 성공을 했던 선수이며 그의 전성기는 레알에서였다.
그의 공중전 능력, 강력한 슈팅, 양발을 자유자재로 쓰는 능력으로 유명하다.
스페인, 프랑스, 영국 무대에서 증명했듯이 박스 안에서 그를 막을 수 있는 선수는 없다.



Ronaldo (2002/03-2006/07)
축구 역사상 최고로 추대 받는 선수 중 한명으로 사전에서 '골'이라는 단어를 찾는 다면 당신은 분명 이 선수의 이름을 거기서 볼 수 있을 것이다.
양발을 자유자재로 쓰고 수비수를 혼란시키는 능력은 세계적인 수준의 재능이었고 그의 플레이는 세계를 환호하게 했다. 경이로운 골과 말이 필요없는 활약으로 Il Fenomeno이라고 불린다.



Cristiano Ronaldo (2009-2010)

재능, 스피드, 강인함, 민첩함은 매우 놀랍다.
그는 현대 축구를 지배한다.
우월한 제공권으로 세트피스에 강하고 그는 현재 세계 최고의 선수 반열에 올라있다.
포르투칼 선수와 레알 마드리드와의 역사는 이제 막 시작되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서 91경기 87골을 기록중


Karim Benzema(2010- )

최고의 재능이고 드리블,슛팅 센스 모두 정상급이다.
이적 첫시즌엔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팀을 겉돌고 제대로 된 플레이를 못했지만
10/11 시즌 후반기를 기점으로 완전히 변신했다.
앞으로 9번다운 모습을 보여줄거라 기대가 된다.




벤제마는 벤제마 대로
이과인은 이과인 대로
9번과 20번에 본인만의 역사를 만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