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딘 제코 "선수들은 영광을 위해 맨체스터 시티로 온다, 돈이 아니라"

에딘 제코는 최고의 선수들은 돈이 아니라 맨체스터 시티의 영광에 이끌린다고 말했다.

로베르토 만치니의 팀은 토튼햄을 5-1로 박살냈다.

제코는 4골을 득점했고 시티의 데뷔한 사미르 나스리와 함께 좋은 플레이를 펼쳤다.
제코는
"모두가 맨체스터 시티에 대해 얘기할때 우리가 얼마나 썼는지에대해서만 얘기를 한다.
 물론 우리가 돈을 쓴건 맞다 그러나 다른팀들도 돈을 쓴다."

"나는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다는걸 오늘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오늘 우리가 플레이한것처럼 축구를 할 때, 이것은 놀라운것이고 모두가 우리처럼 축구하고 싶어 할 것이다."

"사미르 나스리는 오늘 환상적이였습니다.
 그는 나에게 2번의 기회를 제공했고 우리 팀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해줬습니다."

그럼에도  이번 시즌 4게임에서 7골을 기록하고있는 제코는 팀은 리그 게임에서 모두 이기고있지만
아직도 보여줄게 더 많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코는
"우리는 더 나은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매 게임마다 발전할겁니다.
 이런 환상적인 팀에서 플레이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5-1로 토튼햄을 이긴건 작은 부분에 불과합니다."

"시작은 어렵다는걸 나도 알고 있습니다.
 나는 예전에 프리시즌을 코치님들과 팀 동료들과 함께 보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제 프리미어 리그와 다른것들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난 시즌보다 강하고 발전됬다고 느낍니다.
 저는 제가 맨체스터 시티로 온게 잘못된 결정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35년만에 FA컵을 우승했을때 모든게 옳았다고 느꼈습니다.
 이것은 저와 클럽에게 매우 특별한 순간이였습니다."



발번역이네요ㅠ

여튼 제코가 이번시즌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있어서 너무 기쁘네요
이제야 제코다운 모습 ㅠㅠ
독일 씹어먹던 제코가 이 제코였죠
작년 제코는 다른 제코라고...

이번시즌 꼭 득점왕 먹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