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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OTHERS

누리 사힌 추가 부상으로 2개월 아웃


레알 마드리드의 신입생 누리 사힌이 또 부상당했습니다.
이번 여름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에서 이적한 누리 사힌은 많은 기대를 받고 있지만,
정작 뛰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네요.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프리시즌을 통으로 날린 사힌은
이번에는 반대쪽, 왼쪽 무릎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2개월 추가 부상으로 복귀 시기는 빠르며 10월 말이고 늦으면 뭐 전반기를 통으로 날릴 수 도있습니다.
이 2개월이라는게 확실한게 아니라서, 악화된다면 최악으로 내년에나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스페인 신문에서는 사힌을 아르옌 로벤, 조나단 우드게이트,로베르트 프로시네츠키 등과 비교하며
사힌의 대해 의문부호를 품고 있네요.

유리몸의 기질이 있나요??
걱정이네요

잘하면 정말 이번시즌 최악의 영입으로 사힌이 뽑힐지 모르겠네요.

이미 골닷컴에서 한 설문조사에서 최악의 영입 1위로 사힌을 뽑았는데,
유리몸이 꽤나 큰 영향을 끼친게 아닌가 싶습니다.


빨리 보고싶은 선수인데 어째 불안불안 허네요.
시작이 심상치 않아서 또 언제 드러누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