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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OTHERS

FC 바르셀로나 :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훌륭한 시합 TOP 11

펩 과르디올라의 시대는 명백히도 바르셀로나 역사상 최고의 시기이다.
펩이 2008년 여름 팀을 맡은 이후 클럽은 15개의 우승트로피중 12개를 차지했다.
클럽역사상 어떤 감독도 해내지 못한 대기록이다.

게다가, 바르셀로나는 어떤 스포츠에서도 보지못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승리한다.
펩 콰르디올라는 스스로 위대한 감독이 되어갔다.

당신이 바르셀로나의 팬이라면 혹은 단순한 축구팬이던 이 10경기는 정말 특별하고, 놀라운 경기들이였다.
너무나 많은 경기가 있어서 10경기를 뽑는데 정말 힘들었다.



 

1.Sporting Gijon 1-6 FC Barcelona (200년 9월 21일, 라리가 3라운드)



이 시합의 포함된 사람들은 놀랐을 것입니다.
이 경기는 모든것의 시작입니다.
바르셀로나가 이시대 최고의 팀으로 도약하는 첫 걸음이였습니다. 엘 모리논에서 (El Molinon)

바르셀로나는 펩 과르디올라 부임이후 첫 리그 2경기에서 승점 1점밖에 따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팀은 좋아보이지 않았습니다. 이 경기 전까지.

히혼을 상대로한 6-1의 결과는 영광 스러운 시즌의 첫 걸음이였고,
바르셀로나 클럽 역사상 가장 영광스런 시기의 시작이였습니다.

리오넬 메시, 사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바르셀로나의 3중주는 믿을 수 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줬습니다.



2. Barcelona 4-0 Bayern Munich (2009년 4월 8일, 챔피언스 리그)



라포르타는 "클럽 역사상 최고의 전반기" 라고 설명했으며,
그말은 확실히 진실과 가까운 말이였다.
2008/2009 챔피언스 리그 쿼터파이널은 블록버스터와 같았다.

메시 2골, 앙리와 에투 각각 1골씩 득점한 전반전은 바르셀로나가 독일의 거인을 어떻게 전멸시키는지 제대로 보여줬다.
후반전 역시 경기를 지배했다, 하지만 45분이면 바르셀로나가 그들을 준결승으로 올려놓는데 충분했다.
그리고 전 세계는 그들이 멈추지 않을것을 지켜보았다.



3. Real Madrid CF 2-6 FC Barcelona (2009년 5월 2일, 라 리가 34라운드)




이 날은 클럽에게 역사적인 날이다.
가장 위대한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를 그들의 홈에서 6-2로 대승을 거두는건 매일있는 일이 아니다.
선제골을 내줬음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를 완벽히 파괴했다.
그리고 리그 타이틀을 수성했다.
앙리,메시 2골씩 푸욜과 피케가 각각 득점했다.
사비는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경기의 MOM (Man of the Match)의 선정되었다.

이 굴욕감은 레알 마드리드의 갈락티코 2기를 만들게 하였다.
베르나베우에서 6-2의 경기가 끝난 후, 모두가 이 팀은 위대한 운명을 지닌팀이란걸 알았다.


4. Chelsea 1-1 FC Barcelona (2009년 5월 6일, 챔피언스 리그)



이 경기는 아무도 잊지 못할 것이다.
처음 90분은 바르셀로나는 펩 체제 이후 최악의 플레이를 펼쳤다.
그리고 챔피언스 리그에서 탈락할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기적이 일어났따.

안드레스이니에스타가 그 기적을 만들어냈다.
이 골은 바르셀로나 역사상 아이콘적인 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5. Barcelona 4-1 Athletic Bilbao (2009년 5월 13일, 코파 델 레이 결승전)



펩 과르디올라가 그만의 스타일로 따낸 첫번째 트로피였다.
아슬레틱은 좋은 출발을 했고, 8분만에 득점을 기록했다.

야야 투레, 리오넬 메시, 보얀 크르키치, 사비 에르난데스에게 실점을 하며 바르셀로나는 4-1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 트로피는 무수히 많은 과르디올라의 트로피 중 첫번째이다.
이날 경기력을 모두가 기억할 것이다.



6. Barcelona 2-0 Manchester United (2009년 5월 27일,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바르셀로나가 트레블을 달성한 경기입니다.
그들의 3번째 챔피언스 리그 타이틀이기도 합니다.

준결승에서 첼시를 이기고 올라온 후에, 바르셀로나는 완벽하게 클래스 차이를 보여주며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압했습니다.

이 대단한 경기가 끝난 후, 모두가 바르셀로나가 세계 최고의 팀이라고 불렀고, 오늘날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7. FC Barcelona 2-1 Estudiantes (2009년 12월 19일, 클럽 월드컵 결승전)





에스투디안테는 바르셀로나의 6번째 트로피를 앞두고 시합을 펼쳤다.
에스투디안테는 경기를 잘 리드해갔고 매우 좋은 플레이를 했다.

하지만 88분, 페드로 로드리게스는 한 시즌의 6개의 다른 대회에서 모두 득점하는 기록을 수립했다.
그리고 추가시간, 믿을 수 없는 리오넬 메시의 득점이 나왔다.
그리고 끝났다.

펩 과르디올라는 기쁨의 눈물을 흘렸고, 부임 첫해 아무도 하지못한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6관왕을 기록했다.




8. FC Barcelona 4-1 Arsenal FC (2010년 4월 6일, 챔피언스 리그)





누가 아스날이 이 역사적인 순간의 상대일 것이라고 상상이나 했겠는가?

이 경기는 지금 세대의 누가 가장 뛰어난 선수인가의 대한 논의를 던져버리게 만들었다.
이 경기가 끝난 후, 리오넬 메시는 더이상 동시대의 선수들과 비교되지 않았다.
이제 펠레와 마라도나와 비교되기 시작했다.

아르헨티나인은 4골을 기록하며 축구 역사에서 개인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이 경기는 모두에게 기억될 것이다.
축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중 하나의 커리어 인생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에 빠질 수 없는 장면들로 기억될 것이다.




9. Real Madrid CF 0-2 FC Barcelona (2011년 4월 27일, 챔피언스 리그 4강전)





바르셀로나는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게 패했다.
팀은 지쳤고 부상의 여파를 너무 많이 받았다.
무리뉴의 압박은 바르셀로나에게 너무나 잘 먹혀들어갔다.

이 날 경기 전, 과르디올라는 무리뉴가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최강자라고 인터뷰에서 성질을 내기도 했다.

리오넬 메시는 또한번 잊을 수 없는 경기를 보여줬다.
이 지저분한 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고,
특히 2번째골은 챔피언스 리그 역사상 최고의 순간 중 하나라고 확신한다.
과르디올라 감독아래 최고의 승리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10. FC Barcelona 3-1 Manchester United(2011년 5월28일,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과르디올라의 2번째 챔피언스 리그 우승 트로피다.
레알 마드리드를 격파한 후, 유럽의 강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결승전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영국의 챔피언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

전반전은 바르셀로나가 지배했다. 페드로의 첫 득점.
하지만 곧 웨인 루니의 동점골이 터졌다.
하지만 후반전에 바르셀로나는 유나이티드에게 어떤 기회도 주지 않았다.

리오넬 메시와 다비드 비야는 환상적인 득점을 기록했고,
클럽에게 업적을 가져다 주었다.



11. FC Barcelona 5-0 Real Madrid CF (2010년 11월 9일. 라 리가 13라운드)




지난 세 시즌간 많은 훌륭한 시합들이 있었다.
하지만 이 경기는 의심의 여지가 없이 최고의 경기다.

30년 역사상, 과르디올라의 바르셀로나를 이야기 할때 가장 먼저 사람들에게 기억될 경기다.

바르셀로나는 무서운 스쿼드의 호세 무리뉴를 완벽히 박살냈다.

이 경기를 설명할 단어를 못찾겠다.
너가 할 수 있는 최선은 경기를 보고 바르셀로나 역사상 최고의 밤을 기억하는 것이다.

Translation by Xerox



아 기네요...
뭐 제가 바르셀로나의 모든 경기를 본것이 아니라 순위에 왈가왈부도 못하겠고
선정 기준도 모르겠습니다만.

뽑힌 경기들은 하나같이 다 대단했던 경기라는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특히나 11위는 정말... 뭐 레알 팬입장에선 최악이지만 바르셀로나 팬들에겐 최고의 순간이였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