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새로운 감독 티토 빌라노바>
티토 빌라노바는 펩 과르디올라를 이어 다음 시즌을 맡을 새로운 바르셀로나의 감독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과르디올라는 금요일 캄 누에서 이번 여름 팀을 떠날것을 발표했습니다.
누가 과르디올라의 자리를 대체할지 추측이 많았지만 클럽 회장인 산드로 로셀에 의해 너무나 빨리 끝나버렸습니다.
산드로 로셀은 빌라노바가 팀을 이어받을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티토 빌라노바는 42세로 바르셀로나의 유스팀에서 뛰다 퍼스트팀 진입에 실패한뒤 커리어를 이어나갔습니다.
그리고 2002년 선수에서 은퇴했습니다.
그는 2007년 유스 코치로 카탈루냐로 복귀했으며, 펩 과르디올라를 도와 바르셀로나 B팀의 승격을 함께 지도했습니다.
빌라노바는 의무적으로 퍼스트 팀으로 승격되었고, 과르디올라를 보좌하며
2008-09시즌이 끝날때 팀은 6개의 트로피를 따냈습니다. 챔피언스 리그 타이틀을 포함해서.
스포츠 디렉터 안도니 주비자레타는 이번 승격또한 믿으며,
과르디올라와 함께 그들이 해냈던것 처럼, 이것이 최선의 방향이라고 믿습니다.
최선의 결정
안도니 주비자레타 曰
"우리는 선수가 필요하면 우리의 홈을 가장 먼저 둘러본다고 항상 말해왔다.
감독이 필요하다면 우리가 홈에서 어떻게 하겠나? 우리가 여기에 누구를 갖고있지?"
"티토"
"우리는 티토를 선택했다. 그는 우리의 철학과 이미지를 대변하기 때문이다.
그는 헌신적이고 개성이 강한 사람이다."
과르디올라 曰
"나는 클럽이 가능한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더 능력이 있는 사람이고. 선수들은 그를 알고 있습니다.
그는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그는 클럽과 선수들에게 내가 더이상 주지 못한다고 생각하는것들을 줄 수 있습니다."
Translation by Xerox
티토 빌라노바가 누구냐! 하면 바로 이 사진 한장으로 설명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작년 여름 수페르 코파에서 무리뉴감독으 눈을 찔러서 유명해진 수석코치였죠.
과연 어떤 바르셀로나를 보여줄지 기대반 걱정반??? 이네요.
최근 몇개월 사이에 점점 바르셀로나한테 관심이 많아지는데 이상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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