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 올림픽은 조쉬 맥키크런 인생의 5번째 올림픽입니다.
그래서 18살인 그와 내년 여름에 있을 올림픽에 관한 생각들을 얘기해 봤습니다.
Q: 조쉬, 올림픽의 관한 최근의 기억은 뭐가있나요?
J.M: 너무나 많아요,
그렇지만 지난 올림픽에서 100m와 200m에서 금메달을 딴 우사인 볼트가 기억에 남네요.
Q: 2012 올림픽에서는 무엇을 혹은 누구를 보고 싶어요?
J.M: 100m에서 우사인 볼트요.
만약 그가 세계 신기록을 세운다면요.
그리고 톰 데일리요 다이빙 선수에요, 그는 어리지만 정말 잘해요
Q: 맥키크런이 가장 좋아하는 올림픽선수는 누구에요?
J.M: 우사인 볼트요. 전 정말 그가 좋아요!!
Q: 2012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맥키크런을 볼 수 있을까요?
J.M: 모르겠어요. 아직 티켓을 구하지 못했지만, 전 어떻게든 티켓을 구하길 희망해요.
저는 100m 경기나 다른 종목들을 구경하고 싶어요
Q: 올림픽과 월드컵을 맥키크런에게 비교해 본다면 어떨까요?
J.M: 제 생각에는 월드컵이 더 큰 대회 같아요.
왜냐면 월드컵은 축구만 하잖아요.
하지만 전 올림픽에 감사하고 싶어요, 이런 거대한 대회가 열리는것에 대해서요.
그리고 전 엄청 기대하고 있어요.
Q: 런던이 올림픽을 개최하기에 합당한 도시인가요?
J.M: 제 생각에는 완벽한 도시에요.
모두가 준비를 잘 해놨어요!
이 대회를 개최하기 위한 준비는 잘 되어있고, 잘 해낼거라 생각해요.
런던은 좋은 도시이고 전 런던에서 자주 시간을 보내요.
Q: 맥키크런이 가장 기대하는 종목은 뭔가요?
J.M: 아마 다이빙을 기대하고 있어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선수들이 다이빙할때 굉장히 멋있어 보여요!!
Q: 만약 맥키크런이 트라이애슐론을 하게 됬다면? (철인 삼종 경기를 말하는듯하네요)
J.M: 저는 수영을 했을거라 확신해요
저는 학교에서 크로스 컨트리는 해봤는데, 금방 다이빙하러 다시 갔어요.
더 높은곳에서 해봤는데, 저는 형편없더라구요.
그렇지만 정말 재밌었어요!!
Q: 만약 첼시에서 400m 계주 팀을 뽑는다면 ??
J.M: 제 생각에는 스터릿지가 1번 주자에요.
그리고 보싱와가 2번째 주자에요. 마지막 주자는 아넬카?
마지막으로 세번째 주자는 하미레스요 .
그는 정말 빨라요
Q: 아직 공식 종목이 아닌 종목 중에 올림픽에서 보고싶은 종목이 있나요?
J.M: 아이스 하키.
물론 동계 올림픽에서 볼수는 있지만 정말 미치게 재밌어요.
그렇지만 모든 스포츠가 하계 올림픽에 있는건 아니잖아요?
골프는 곧 채택된다죠? 그것도 좋은거 같아요.
너무 귀엽네요.
그리고 런던 올림픽에 볼 수 있냐는건 올림픽 대표팀으로 나올거냐고 물어본거 같은데
왜 갑자기 구경가고싶다는지 ㅋㅋㅋ
조쉬 맥키크런은 첼시 유스출신으로 현재 가장 많은 기대를 받고있죠.
존 테리, 램파드 등등 첼시 선수들과 레전드들 모두 극찬을 아끼지 않는데요,
잉글랜드의 희망이 되어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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