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타이거 우즈 (Tiger Woods) -골프- 7500만달러
우즈는 토너먼트 우승에 실패했지만 여전히 거대한 파트너 나이키와 EA가 있습니다.
2위. 코비 브라이언트 (Kobe Bryant) -농구- 5300만달러Kobe Bryant
코비는 2010-11 시즌에 2480만달러를 벌었는데, 이는 다른 선수들보다 400만달러가 많은 금액입니다.
3위. 르브론 제임스 (LeBron James) -농구- 4800만달러
그의 유니폼은 이번 시즌 최고로 많이 팔렸습니다.
그는 또한 리버풀의 주주이기도 합니다.
4위. 로저 페더러 (Roger Federer) -테니스- 4700만달러
페더러는 나이키, 크레딧 스위스, 롤렉스, 윌슨 등 10개의 스폰서가 있습니다.
5위. 필 미켈슨(Phil Mickelson) -골프- 4650만달러
미켈슨은 작년에 건선성 관절염을 진단받았지만,
그의 골프 커리어에는 아무 영향도 끼치지 못했습니다.
6위. 데이비드 베컴 (David Beckham) -축구- 4000만달러
베컴은 내년 런던 올림픽으로 인해 바뻐질 것입니다.
그는 런던 올림픽 홍보대사이면서 삼성이 글로벌 기업이 되는데 홍보대사 역할을 할 것 입니다.
7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Cristiano Ronaldo) -축구- 3800만달러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는 소셜 미디어를 이용해서 그의 브랜드를 판매합니다.
로날도는 2600만명의 페이스북 팬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3만명의 팔로워도 있습니다.
8위. 알렉스 로드리게스 (Alex Rodriguez) -야구- 3500만달러
A-Rod는 메이저 리그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 중 하나입니다.
9위. 미하엘 슈마허 (Michael Schumacher) -F1- 3400만달러
슈마허는 작년 F1으로 돌아왔다.
그는 여전히 많은 기업들로부터 지지를 받고있습니다.
10위. 리오넬 메시 (Lionel Messi) -축구- 3230만달러
메시는 지난시즌 피치 위에서 1600만달러를 벌었습니다.
그는 현재 아디다스,펩시콜라,코나미,오데마 피게,치루이,에어유럽과 계약을 맺고있습니다.
11위. 페르난도 알론소 (Fernando Alonso) -F1- 3200만달러
알론소는 어떤 F1드라이버보다 많은 연봉을 받습니다.
그리고 작년 세바스티안 베텔 다음으로 챔피언쉽을 끝냈습니다.
그는 5월에 페라리와 재계약을 했습니다.
12위. 라파엘 나달 (Rafael Nada) -테니스- 3150만달러
나달은 최연소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선수입니다.
나달은 지난 1년간 상금으로만 1050만달러를 벌었습니다.
13위. 발렌티노 로시 (Valentino Rossi) -레이싱- 3100만달러
13위. (공동) 톰 브래디 (Tom Brady) -NFL- 3100만달러
2번의 리그 MVP인 톰 브래디는 4년간 7200만달러의 재계약을 했습니다.
15위. 루이스 해밀턴 (Lewis Hamilton) -F1- 3000만달러
F1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은 리복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총 50명이 순위인데 15위 밑으로는 너무 많아서 정리 안했습니다.
스포츠 상업가치 Top 10
이것은 다른 자료인데,
말 그대로 스포츠 선수중에 가장 가치가 높은 순위인듯 싶네요.
현재 남자 운동 선수중에 가장 가치가 높은 선수가 우사인 볼트인듯 합니다.
참고로 우사인 볼트의 공식적인 스폰서 액수는 1000만 파운드(인디펜던트지)이고
퓨마의 볼트 컬랙션 매출을 기대하면 2억5천만 달러(트랙얼러트닷컴)에 이를수 있다는 군요.
자료를 보니 돈 많이 벌어도 운동선수로써의 가치는 볼트가 짱이네요.
그리고 아무리 우즈가 죽었어도 우즈는 우즈입니다.
대단하네요.
그런 스캔들이 있었는데도 아직도 수입 1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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