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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chester City/ARTICLE

맨체스터 시티의 오너인 셰이크 만수르는 테베즈에게 극도로 실망했다.

By Graeme Bailey   Last Updated: September 28, 2011 2:53pm

맨체스터 시티의 오너인 셰이크 만수르의 측근은 Sky Sports News와 인터뷰에서,
만수르가 이번 테베즈 사태를 보고 극도로 실망했다고 확인시켜줬습니다.
 
맨체스터 시티가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논란이 있었습니다.
시티의 보스인 로베르토 만치니가 경기 후 테베즈가 출전을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만치니는 경기가 끝나고 테베즈가 필드에 나가라고 요청했지만 무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만치니는 테베즈의 맨체스터 시티생활은 끝났다고 말했습니다.

카를로스 테베즈는 Sky Sports New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본인은 여전히 프로페셔널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수요일 아침 테베즈는
출전을 거부한 적이 없고 오해가 있는 것 같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시티의 팬들은 분노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셰이크 만수르의 측근에 따르면 그가 뮌헨에서 있던 사건에 '극도로' 실망했다고 말했습니다.

시티는 테베즈의 주장의 아직 반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Translation by Xerox


다행이네요.
만수르가 열받았습니다. 이번에 본때를 보여줘야죠.

뭐 지금 들리는 얘기에 따르면 법적 조치도 생각중이라는데 속 시원하네요.
테베즈가 뭘 믿고 저딴 행동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생각을 잘했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