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치니 감독을 지지한 Sir 알렉스 퍼거슨 감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보스는 시티를 지지하다.

By Pete O'Rourke - Follow me: @skysportspeteo.   Last Updated: September 30, 2011 3:34pm

Sir 알렉스 퍼거슨감독은 로베르토 만치니감독이 카를로스 테베즈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지지했습니다.

테베즈는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출전을 거부했다는 논란에 휩쌓여 있습니다.

만치니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테베즈가 벤치에서 출전을 거부했다고 드러냈습니다.
만치니는 또 테베즈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끝났다고 말했습니다.

테베즈의 미래는 이 사건을 계기로 많은 추측들을 낳고있고,
퍼거슨 감독은 직접적으로 전 유나이티드 선수에 대해 말한것은 아니지만
이런 상황을 풀어나가고 있는 만치니의 방법을 칭찬했습니다.

퍼거슨 감독은,
"제 생각에 로베르토 만치니는 그의 성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강한 지도력을 갖고 있고 이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팀을 이끌면서 우리들만의 어려움을 갖고 있습니다.
 할 수 있는 대로 본인의 최고의 방법으로 대응하면 됩니다."

"저의 경험에서 강력한 운영은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축구 클럽을 운영하면서 이보다 중요한 점은 없습니다."

흥미롭게, 전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인 폴 스콜스도 2001년 리그컵 경기에서 이와 비슷한 출전 거부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퍼거슨 감독은 이번 사고와는 다르다고 말했고,
테베즈와 스콜스의 상황은 다르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그것만큼 강하지는 않습니다."
스콜스의 사건은 10년 전이라고 퍼거슨 감독은 말했습니다.

"저는 우리 팀이 아스날로 인해 매우 약화된 상태였고,
 균형을 맞추기 위해 한명 혹은 두명의 퍼스트 팀 선수를 찾고 있었어요."

"그 때 팀은 부상선수들도 많았고 뛸 선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폴에게 물어봤지만 폴은 좋은 선택이 아니라고 말했죠."

Translation by Xerox

퍼거슨을 비롯해서 많은 감독들이 만치니를 지지하고
테베즈의 대해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같은 생각을 해서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