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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INTERVIEW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아브라모비치는 전폭적으로 나를 지원할 것이다"

안드레 빌라스-보아스감독은 선수들의 영향력으로 인해, 
그리고 몇몇 선수들의 지지를 잃어버렸음에도 불구하고 첼시를 떠날거란 의견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빌라스-보아스는 자신이 로만 아브라모비치로부터 "Full"한 지지를 받는다고 선언했습니다.
그가 공개적으로 표현하지 않는다 해도 지지를 받을거라 말했습니다.
실제로, 빌라스-보아스는  £1B의 금액을 감독에게 지불하는 등 클럽에 공적인 침묵을 유지하던 상황이 더 걱정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빌라스-보아스는 개인적인 보장에 만족하고 있으며,
구단주가 첼시의 전 감독들이 지배되었다는 항명에도 굴하지 않을거라 했습니다.

아브라모비치가 선수들에게 이야기를 들었냐는 질문에
그는 "그렇습니다. 사실입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일요일날 팀 미팅동안 그에게 도전한 몇몇을 배제시키는것에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추가로
"내 권한은 완벽합니다. 이 권한은 구단주의 권한과 같습니다."

"그들이 내 의견을 지지하지 않아도 됩니다. 구단주가 나의 계획을 지지해주면 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특정 선수가 변화에 도전중이라는 압력에도 그는 정상적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로만이 최근 첼시의 우려스러운 시즌을 보내고 있는 행보에 화가났다는것은 인정하나,
빌라스-보아스는 공적인 신임투표는 거절했습니다.

"축구계에서 웃긴 것중 하나는 신임투표입니다.
 아브라모비치와의 관계는 "Perfect"합니다."

"언제든지 신임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그걸로 끝일뿐입니다.
 결과적으로 이런 상황은 어떤 변화도 없을것이다.
 당신은 그것을 원하지 않잖아요."

 
지난 일요일 미팅 이후로, 에버튼에게 패배한 직후 선수들에게 소집령을 내린, 그의 미래를 심사숙고 중이라는 이야기가 구체적으로 흘러나왔습니다.

빌라스-보아스감독은 스쿼드와 전술 운용과 팀의 운영에 관해 몇몇 선수들과 힘겨루기를 한 사실을 부인하면서도,
몇몇 그의 선수들은 더이상 그의 개혁 시도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고참급 선수들이 아브라모비치가 거스 히딩크 감독에게 SOS를 보낼것을 원했다고 합니다.

그의대한 신뢰를 잃은 선수들의 바람에도 불구하고,
빌라스-보아스감독은 그는 여전히 그들의 변화를 이끌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린 이 왕관을 지켜왔습니다.
 우린 최상의 컨디션이고, 구단은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고 있고, 우린 그들에게 실패를 주지 않습니다.
 우린 늘 성공을 요구받고, 누구나 다 이해할 것이라 믿습니다.
당신들은 어떤 축구팀에서 못하는 선수들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문제의 부분은 빌라스-보아스감독이 스쿼드의 연령대 재정비와 제헌선에 걸릴만한 선수들이 있다는 점이다.

"두명의 선수들은 떠나기로 했었고, 계획에 동참하지 못할 것이였습니다.
 이것은 축구팀에게는 언제나 있는 현실입니다."

34살의 감독경력이 3년이 채 안되는 젊은 감독은,
그의 선수들에게 어떠한 결정이든 내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누군가는 이득을 보고있다고 목요일에 말했습니다.
"이것은 나의 리더쉽 스타일의 한 부분입니다.
 내 생각에 이것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리더는 선수와 감독 사이의 2가지 방식의 리더쉽이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독재적인 스타일이 성공적이였음을 증명하는 다른 스타일이 있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그의 평판이 좋지 않다는 질문에는
"내가 인기가 없다는 의견을 어디서 얻었는지 모르겠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관중들의 반응을 이해한다. 그것은 첼시가 아니였다. 우린 더 잘할 수 있다.
 나는 내가 결과에 대한 압박에 놓여있다는것을 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결정은 구단주의 몫이다.
 나에게 있어서, 첼시를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것 외에 선택할 것이 없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Translation by Xerox


일단, 로만은 빌라스-보아스감독을 지지하기로 한 것같습니다.
전 이게 맞다고 보거든요.

빌라스-보아스의 권한이 더 강해지는 계기가 될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