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황제' 호나우두 "바르셀로나가 엘 클라시코를 지배했다."

브라질의 전설 호나우두는 바르셀로나가 지난 주말 있었던 엘 클라시코에서 이길 가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카탈루냐의 거인은 승점 3점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잠시나마 리그 선두로 복귀했죠 (오늘 새벽 레알 마드리드 VS 세비야 경기로 다시 2위로 복귀)

1996/1997년에 캄 노우에서 뛰었던, 그리고 2002년부터 2007년까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뛰었던
호나우두는 호세 무리뉴가 타이틀을 따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호나우두는 Onda Cero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보기에 경기를 바르셀로나가 완벽하게 지배했습니다."

"이번 경기에는 여전히 큰 기술적인 차이가 있었습니다."

"저는 마드리드가 리가와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하길 바래요.
 바르셀로나의 퀄리티는 여전히 최상입니다.
 하지만 마드리드가 다시 리드를 빼앗아올 수 있어요."


호나우두는 네이마르에 대해서도 말했습니다.

"전 잘 모르겠습니다.
 그는 단지 산토스와 재계약 했을 뿐이에요."

Translation by Xerox

호나우두가 엘 클라시코 직후에 인터뷰를 했습니다.

뭐 내용은 보시다시피 경기는 바르셀로나가 지배했다.
하지만 난 마드리드가 우승하길 바란다 ㅎㅎ

고맙네요 ㅠㅠㅠ

그리고 네이마르의 행선지에 관해서는 아주 잘 대답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