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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INTERVIEW

Three French Kings - 지주, 벵거, 블랑

지네딘 지단, 아르센 벵거, 로랑 블랑이 르퀴프 스포츠 & 스타일과 만나 인터뷰와 촬영을 했습니다.

 

제네바에서의 마치 영화같은 꿈의 캐스트, 프랑스의 3명의 전설을 만나다.

이른 아침,  제네바에 있는 리치몬드 호텔의 라운지에서 기계음만 들린다.

세명의 슈퍼스타가 르퀴프 스포츠 & 스타일의 초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자석에 끌리듯 마들렌의 풍미에 로랑 블랑이 브라질 브리더처럼 끌립니다.

2개의 스테이지 그리고 3개의 움직임. 게임의 전략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골키퍼, 수비수 그리고 9명의 선수가 공격합니다.

아르센 벵거는 웃습니다. 그리고 프랑스의 전술을 재구성하기 위해 밖으로 나갑니다.

아스날의 감독은 보안의 선택을 합니다. 골키퍼와 9명의 수비수 그리고 1명의 스트라이커.  

 

"최전방에는 한명입니다. 카림 벤제마."

"우린 그의 득점을 필요로 합니다. 동시에 그는 최전방에 혼자죠.  그는 약하지 않아요.

 현대 스트라이커의 외로움이라 불리죠."

(원톱은 최전방에서 항상 외롭다는 뜻인듯)

지네딘 지단은 아무말이 없습니다.

그는 아르센과 로랑의 눈을 바라봅니다.

(...중략..)

(테이블 위에서 전술 이야기를 했습니다.)

모두가 이야기를 멈춥니다.

 

르퀴프 스포츠 & 스타일 잡지에서 세명을 모아 인터뷰를 했는데,

굉장히 깁니다. 근데....불어라 구글 번역기 돌려가며 했는데 도저히 안되네요.

영어 번역도 발번역인데 불어가 될리가 있나요.

뭐 여튼 왜 축구얘기하고 블루스얘기도 하고, 시계얘기도 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눴네요.

 

- 그 외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