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OOTBALL/INTERVIEW

후안 로만 리켈메 "메시가 아르헨티나의 주장이던 아니던 그는 세계 최고다"

8월 29일 인터뷰입니다.
메시는 베네주엘라와 경기에서 주장으로 경기에 임했습니다.
이 날 경기는 아르헨티나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보카 주니어스의 스타 후안 로만 리켈메는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주장으로 훌륭하게 성공할거라고 주장했다.
예전 국가대표 팀 동료인 그는 메시가 주장이 되던 안되던 세계 최고라고 말했다.

라 알비셀레스테(La Albiceleste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의 애칭입니다.)는 베네주엘라와의 친성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메시는 새로운 감독인 알레한드로 사베야의 계획에서 주장이되어 팀을 이끌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후안 로만 리켈메는 이 뉴스를 듣고 옳은 결정이 될거라고 확신했습니다.
리켈메는 Fox Sport와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만약 감독이 그에게 완장을 주기로 결정했다면, 그것은 그냥 그러한 상황이다."

"메시는 주장 완장을 차던 안차던 지구 최고의 선수이다.
 그와 같은 선수들은 그런 플레이를 하기위해 완장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가 아르헨티나 사람이라는 것을 감사해야 해요 그리고 우리는 그걸 즐기면 됩니다.
 그와 같이 유니크한 선수가 존재한다면, 주장을 바꾸는건 아무일도 아닙니다."

리켈메는 이번에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한 사베야가 국가대표팀에 소집했습니다.
그는 팀을 더 나은 단계로 이끌기 위해 노력합니다.

"우리는 브라질과의 거대한 게임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리고 우리는 가능한한 최선의 방식으로 플레이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나는 우리가 잘하기를 희망합니다, 그것을 즐기고 아르헨티나에게 즐거움을 선물하고 싶어요."


이번에 다시 소집된 농부형 리켈메의 인터뷰입니다.
역시 메시의 주장문제로 시끌버쩍 했나보네요.
일단 메시는 주장 데뷔전을 승리로 기록했습니다.
본인이 많이 부담스러워 하는거 같은데 뭐 시간이 지나면 적응되고
해결될거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