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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OTHERS

첼시가 알바로 페레이라에게 불법 접촉을 했다.


포르투 회장은 첼시가 알바로 페레이라에게 불법접촉을 했다고 말했다.

호르헤 누노 핀투 다 코스타 회장은 첼시가 8월에 본인들과의 합의 없이
높은 평가를 받고있는 우루과이 대표 알바로 페레이라에게 이적이 가능한지 불법 접근했다고 말했습니다.

25살의 왼족 미드필더와 수비수까 소화가능한 페레이라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첼시와 강하게 연결되었지만
8월 마지막에 이적이 결렬되었습니다.

현재는, 포르투의 회장이 그의 클럽과 합의 없이 선수와 접촉했다고 첼시를 비난했습니다.

디노 다 코스타 회장은 Porto Canal 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알바로 페레이라와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는 그가 첼시로부터 제의를 받았다고 인정했습니다.
 이것은 첼시가 우리와의 이야기 없이 선수와 접촉했다는 말이 됩니다."

그의 주장은 첼시의 접촉은 피파와 UEFA의 규제를 어긴것이라고 합니다.

알바로 페레이라는 첼시에게 많은 매력을 이끌고 있는데, 첼시에는 포르투의 전임 감독인 안드레 빌라스-보아스가 감독으로 있습니다.

첼시는 예전에도 아스날의 애슐리 콜가 불법 접촉한 적이 있는데,
이때 첼시는 30만 파운드의 벌금을 낸 적이 있습니다.

페레이라는 2009년에 CFR Cluj에서 FC 포르투로 480만 유로로 이적했습니다.
현재 우루과이 국가대표팀으로 33경기 출전 중이고, 코파 아메리카에서도 뛰었습니다.




재밌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포르투의 회장은 첼시를 공개비난했는데,

반대로,
알바로 페레이라의 에이전트는 며칠전에 포르투클럽을 비난했습니다.
안드레 빌라스-보아스를 첼시에게 뺏긴게 분해서 복수하기 위해 자신의 선수를 이용했다고 비난했는데요.
정반대의 의견이 제시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