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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OTHERS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확장할 계획을 발표하다.


<레알 마드리드의 회장인 플로렌티노 페레즈>

 


<바르셀로나의 산드로 로셀 의장과 레알 마드리드의 회장인 플로렌티노 페레즈>



<베르나베우 프로젝트>

레알 마드리드의 최고의 인물인 플로렌티노 페레즈는 현재의 홈 경기장을 더욱 수익성이 좋게 만들기 위한 조준을 끝냈다.
그리고 그는 거창한 계획을 발표할 준비를 끝냈다.

 AS의 따르면레알 마드리드의 회장인 플로렌티로 페레즈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혁신 계획을
이번 주말 공개할 계획이다.

클럽의 회장은 현재의 스타디움과 Paseo de La Castellana를 (30,000제곱미터) 통합하는 계획을 보장했습니다.
이 계획에는 레스토랑, 쇼핑 센터 그리고 5성급 호텔등을 포함한 시설들이 포함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팬들이 그들의 방을 떠나지않고 시합을 볼 수 있도록

페레즈는 그의 계획을 25일 마드리드 어셈블리에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시와 마드리드의 커뮤니티가 함께하고,
양 측 모두에게 허가를 받았습니다.

이것은 스타디움을 개선하기위한 후원자들의 첫번째 요구가 아닙니다,
마드리드는 2005년과 2009년 스타디움의 지붕을 설치하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페레즈는 이번에는 지붕을 꼭 건설할 것이라고 믿고있습니다.

80,000명을 수용 할 수 있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는 마드리드의 심장입니다.
초기의 아이디어는,
도시 개발을 해줄 새로운 발데베바스의 이동 후에 새로운 경기장을 건설하는 것 이였습니다.

하지만, 페레즈는 현제의 베루나베우는 완벽한 곳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포기했습니다.

현재, 레알마드리드는 레알 마드리드의 소시오 25%, TV 중계권료 35%,
상업계약 30%, UEFA 5%, 유니폼 판매 5%의 구조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페레즈는 연간 최소 200m의 수익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베르나베우'는 적어도 2~3년은 걸릴 것 입니다.



역시 페레즈는 팀 경영이 뭔지 제대로 보여줍니다.
나중에 레알 마드리드의 재정상태에 관해 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페레즈의 재 부임 이후 팀의 재정상태는 더욱 건전해졌고,
최근 2시즌간 흑자를 기록할 만큼 수익이 좋습니다.

거기다가 또 이렇게 프로젝트까지 진행해 준다고 하니,
믿을만한 회장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