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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chester City/ARTICLE

로베르토 만치니 "카를로스 테베즈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끝났다."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테베즈가 맨체스터 시티에서 끝났다고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만치니는 목요일 아부 다비 그룹과 맨체스터 시티의 오너인 만수르와 대화를 나눌 것이고,
다시는 클럽에서 플레이 하지 못하게 하려는 본인의 의견에 동의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만치니에게 다시 테베즈를 뽑을거냐고 물었지만 만치니는
"절대 아닙니다. 우리가 팀을 더 발전시키길 원한다면, 테베즈는 다시 플레이 하지 못 할 것입니다.
 우리사이는 끝났으며, 테베즈는 내가 감독인 이상 더 이상 출전하지 못 할 것입니다."

"이걸 나 혼자서 결정할 수는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는 맨체스터 시티를 위해서가 아닌 오직 자신과 돈을 벌기위해 뛰길 원하는 선수이며,
 챔피언스리그에서 이런 행동을 했습니다.
 저는 지난 2년 동안 테베즈를 도왔지만 그는 지난 2년동안 떠나려고만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출장을 거부했습니다.
 그는 맨체스터시티에서 결코 다시는 플레이할 수 없습니다."



뮌헨을 떠나기 전에 테베즈는 시티의 드레스 룸의 등장했고,
그는 그에게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부정했습니다.
테베즈는 "나는 뛸 기분이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뛰지 않은겁니다."

만치니감독이 경기에 뛰게하지 않겠다그 말에 테베즈는
"나는 지난 시즌 득점왕이였습니다.
 나는 항상 팀을위해 프로적으로 행동했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러나 만치니는 단호합니다.
"한 선수가 오늘과 같이 중요한 경기에서 팀 동료를 돕기를 거절하는 일은 최고의 클럽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바이에른 뮌헨, AC 밀란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같은 클럽에서 이런 행동을 하는 선수가 있나요?
 없습니다. 이건 모두에게 똑같은 것입니다."
 
"내일 칼둔 알-무바락 회장과 이야기 할 것입니다.
 그는 회장이고  모든 것을 결정하지만 내 의견을 지지해 줄 것을 확신합니다."

또 오늘 경기에서 만치니의 첫번째 교체가 있을때, 에딘 제코는 교체 결정에 대해 나쁜 반응을 보였습니다.
만치니역시 화가 났습니다.
만치니는 주말 경기에 제코를 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만치니에 따르면, 테베즈에게 몸을 풀라고 말했지만 테베즈가 거절 했 습니다.
"저는 교체에 대한 결정을 했습니다. 카를로스가 아니였죠.
 제 생각에 그는 실망했을 겁니다. 그가 첫번째 교체로 뛰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제가 테베즈에게 35분정도 뛸 것이라고 말했지만 그는 거절했습니다.
 35분이면 경기 결과를 충분히 바꿀 수 있다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나에게 아주 안좋은 상황이였습니다. 선수가 팀을 돕지 않기로 결정했다면 좋은 상황이 아니죠.
 이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우리는 11명의 선수를 보유했고, 한명의 선수가 피치위로 올라가는 것을 거절 한 것을 용납할 수 없습니다.
 나는 절대 이것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제코도 엄지를 치켜세우며 감독을 조롱하는 제스쳐를 취했습니다.
55분 제코는 데 용과 교체되어 나오면서 엄지를 들어 올리는 제스쳐를 취했고,
그는 매니저에게 화가나서 그의 트랙슈트를 집어 던졌습니다.
만치니 감독은
"그는 오늘 안좋은 경기를 했습니다.
 다음에 그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야 피치 위에 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는 그의 행동을 개선시켜야 할 필요가 있고, 그의 오늘 경기에 기쁘지 않은 것 입니다. 에딘 제코라는 선수가 아니라."

"나는 왜 선수가 실망했는지 이해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코가 화난건 모르겠습니다.
 그는 다음 시합때 내 옆에 앉을 것 입니다."

만치니 감독은 나머지 팀원들에게도 화를 냈습니다.
"우리는 30분만 잘 경기했습니다. 우리는 바보같은 골을 내주었습니다.
 우리는 나머지 4게임에서, 그리고 내 생각에 우린 다음 스테이지로 진출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다음 세 게임에서 이긴다면 우리는 다음 스테이지로 올라가겠죠.
 하지만 상황이 오늘 밤과 같다면 그러지 못 할 것입니다."

Translation by Xerox



아...............
오늘은 정말 선수들한테 엄청 실망했네요
경기에 질 수도 있고 이길 수 도있습니다.
진거에 화가나는게 아니라 선수들의 태도입니다.

도대체 감독이 얼마나 만만하면 한 경기에 이렇게 여러명이 난리가 나는지...
다들 징계 강하게 먹였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저딴식으로 하는 선수들은 혼 좀 나야됩니다.

그리고 테베즈
정말 .... 그냥 빨리 나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