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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chester City/ARTICLE

만치니 감독과 동료들에게 사과한 에딘 제코

Thu 29 Sep 2011, 9:55PM Posted by Chris Bailey


에딘 제코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본인의 행동의 실망했고, 블랙번전에 뛸 준비를 하고있다.
에딘 제코는 2-0으로 맨체스터 시티가 바이에른 뮌헨에게 패배한 날 옳지 못한 행동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제코는 맨체스터로 돌아온 후 첫 트레이닝 세션 후 인터뷰에서,
"모두가 뮌헨과의 경기 후에 휴식을 취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더 잘 할 수 있었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이것이 축구죠. 항상 모든 시합에서 이길 수는 없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우리 뒤에 있었습니다.
 우리는 긍정적인 기분을 느꼈고 다음 시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의 목표는 다음 시합입니다."

"저는 제 행동이 잘못됬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팀 동료들과 코칭 스태프에게 사과했습니다.
 또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님에게도 그 행동에 ㄷ해 사과했고, 감독님이 사과를 받아주셨습니다.
 감독님은 모두 괜찮다고 말씀해주셨고, 우리는 다음 시합에 긍정적입니다."


"저는 지금 행복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2-0으로 졌기 때문이죠.
 그리고 저는 시합에서 이기고 싶었습니다.
 제가 오랫동안 뛰었던 독일에 돌아가서 승리하는 것은 저에게 특별한 것 입니다.
 그리고 저는 더 잘하길 원했고 팀이 더 잘되기를 원했습니다.
 그것들이 잘 되지는 않았지만요.
 제가 실망한 이유에요."


"저는 작년에 그곳에서 득점했고 팀이 승리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우리는 수천명의 시티 팬들에게 응원받았고 우리는 또다시 그런 응원을 토요일에 받고싶습니다."

이제 다가오는 시합은 이우드 파크에서 열리는 블랙번과의 시합입니다.
제코는 현제 6골로 골든 부츠 타이틀을 노리고 있습니다. 

 


Translation by Xerox



제코가 바로 사과했네요.
테베즈가 갑자기 후폭풍으로 엄청 수세에 몰리니 바로 사과한 느낌도 들지만
기분 탓 이겠죠.

여튼 다시 팀 분위기 잘 추스려져 이번 블랙번전에 승리하고 분위기 반전했으면 좋겠네요.

좋은 경기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