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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ugal

에우제비오 "리오넬 메시가 세계 최고다" 에우제비오 포르투갈 역사상 최고의 축구선수이자 아직도 포르투갈 현지인들이 뽑은 최고의 축구선수. 포르투갈 최초로 발롱도르 수상과 월드컵 득점왕을 기록한 선수입니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옹의 레알 마드리드를 물리친 팀이 바로 에우제비오의 벤피카였죠. 이번에는 에우제비오가 인터뷰를 통해 메시가 세계 최고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보시죠 포르투갈의 전설 에우제비우는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말했습니다. 23살의 아르헨티나 공격수는 2012년 1월 9일 발표되는 피파 발롱도르(Fifa Ballon d'Or) 최종 23인의 뽑혔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명단에 뽑혔습니다. 하지만 에우제비오는 자국 선수인 호날두가 아닌 메시를 최고로 뽑았습니다. 에우제비오는 인터뷰에서 .. 더보기
히카르두 카르발류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은퇴 레알 마드리드의 센터백이자 포르투갈 선수인 히카르두 카르발류는 존중받지 못했다고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며 포르투갈 대표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갑작스럽게 국가대표팀 트레이닝을 포기하고 캠프를 떠나버린 카르발류의 돌방행동으로 모두가 놀랐습니다만, 그 이유가 존중받지 못하였기 때문이라네요. 카르발류는 2003년 이래로 현재까지 75게임에 뛰며 국가대표를위해 노력하고 헌신했지만, 단 한번도 국가대표팀에서 '존중'받아 본 적이 없었으며, 그 이유로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런식으로 국가대표팀을 떠나게 되어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카르발류가 협회에도, 대표 팀 감독인 파울루 벤투에게도 알리지 않았다고 성명을 통하여 밝혔습니다. 카르발류 본인이나, 선수도 확인해 주진 않았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