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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chester City/ARTICLE

맨체스터 시티의 새로운 주장 뱅상 콤파니



뱅상 콤파니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프리미어 리그 100경기 출장을 앞두고 있다.
그리고 그는 시티의 새로운 주장이 될 것이다.

벨기에 수비수는 시즌 첫 3경기에서 주장으로 뛰었습니다.
지난 시즌까지 팀의 주장은 카를로스 테베즈였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이번 시즌에 테베즈와 같이 뛴 적은 없습니다.

콤파니는 함부르크에서 2008년도에 시티로 이적해왔고,
"저는 항상 압박 아래에서 성장하는 선수들을 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느끼기에 더 많은 압박을 받으면 저는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책임을 즐길 것 입니다."

카를로스 테베즈가 위건전에 선발로 나올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팀의 감독인 로베르토 만치니는 이번 시즌부터 주장 완장을 찰 선수는 콤파니라고 확인해줬습니다.

만치니는
"주장은 뱅상 콤파니 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번 여름 카를로스는 떠나길 원했습니가 가족 문제로.
 나는 그의 의견을 존중했고 그가 떠나는 것을 동의했었습니다."

"지금은 카를로스가 잔류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우리에게 환상적인 선수입니다.
 그는 시즌 20골을 득점 해줄 수 있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번 여름 뱅상 콤파니를 주장으로 임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카를로스도 동의 했어요."

콤파니는 지금까지 맨체스터 시티 소속으로 131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콤파니가 새로운 캡틴이 되었네요
정말 좋은 결정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테베즈 실력은 인정하지만 주장감으로썬 최악이였죠
주장이 허구언날 떠나고싶다고 언론에다 떠들어대면 팀 분위기가 참...말 안해도 답이 나오죠
그런점도 있고 주장으로써 부적절하다고 생각했는데
주장 교체는 최고의 선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