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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chester City/ARTICLE

로베르토 만치니는 마리오 발로텔리에 대한 과도한 관심에 화가났다.


맨체스터 시티 감독인 로베르토 만치니는 마리오 발로텔리에 대한 언론의 관심이
과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21살의 발로텔리는 이번 A매치 기간동안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인 체사레 프란델리와, 지안루이지 부폰과 함께
구치소에 방문했습니다.

발로텔리는 Euro 2012 예선전에서 벤치에서 아이패드를 사용해서 체사레 프란델리 감독과의 사이가 나빠졌을거란 추측이 있습니다.

한편 이탈리아 축구협회 부회장인 데메트리오 알베르티니는 발로텔리가 세계 최고수준의 선수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그의 태도는 옳지 못했습니다.
 언젠가 그는 미디어와 축구를 잘 조화롭게 대처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만치니 감독은 언론에서 너무나 많은 사건을 발로텔리와 연결시키고 있다고,
그리고 만치니 감독은 여전히 발로텔리가 성숙해 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만치니 감독은 Sky Sport와의 인터뷰에서,
"발로텔리와 관련된 모든 것들이 큰 사건이 되어버리는것이 전 너무나 실망스럽습니다."

"그는 화요일에 이탈리아 대표팀으로 좋은 활약을 했습니다. 이것이 중요한 점이죠.
 그리고 그는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뛸 수 있습니다."

"마리오는 21살입니다. 그는 앞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2개월? 3개월? 혹은 6개월 안에 변할 수 있죠.
 제 생각에 그의 마인드의 변화가 오는 순간 그는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발로텔리는 그의 가치를 피치위에서 보여야 합니다.


맞는 말이죠,
제가 지난번에도 썼었는데
그냥 뭐만 터지면 일단 발로텔리를 갖다 붙힙니다..그게 제일 쉬우니까요
요즘 보면 말도 안되는 사건에 연류되고 또 까이는거 보면
좀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