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ke Ozanian Forbes Staff 10/03/2011 @ 8:11AM
※$ 1 Billion = 1,000,000,000 달러 = 1조 1930억원
$ 1 Million = 1,000,000 달러 = 11억 9300만원
가장 가치있는 스포츠팀 브랜드 TOP 10
1 - 뉴욕 양키스(New York Yankees) - $340 Million
2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 - $269 Million
3 - 레알 마드리드(Real Madrid) - $264 Million
4 - 달라스 카우보이(Dallas Cowboys) - $193 Million
5 - 바이에른 뮌헨(Bayern Munich) - $179 Million
6 - 보스턴 레드 삭스(Boston Red Sox) - $173 Million
7 - 바르셀로나(Barcelona) - $172 Million
8 - 아스날(Arsenal) - $158 Million
9 - AC 밀란(AC Milan) - $147 Million
10 - 뉴 잉글랜드 패트리엇트(New England Patriots) - $146 Million
포브스는 스포츠영역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팀과 선수 ,비즈니스와 이벤트의 대해 평가했습니다.
올해 가장 가치있는 10개의 팀 중 뉴욕 양키스가 가장 가치가 높은 팀으로 선정되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뒤를 쫓고 있습니다.
우리는 뉴욕 양키즈의 이름의 가치가 $340M 정도 된다고 평가하고 있고, 이 팀의 연간수입은 $427M정도 됩니다.
2007년 이후로 양키즈의 가치는 57% 상승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랜드 가치는 U.S. 달러의 환율 상승으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2007년 부터 유나이티드는 글로벌한 팬을 토대로 가장 가치가 높은 팀이였습니다.
또다른 팀 브랜드의 상승은 올해 새롭게 추가된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트 입니다.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트는 $146m의 브랜드가치를 지녔다고 평가되었습니다.
패트리어트는 높은 지역 미디어 수입을 보유하고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많은 현찰을 얻어냅니다.
세번의 슈퍼볼 챔피언은 뉴욕 메츠를 대체했습니다. (뉴욕 메츠는 $159M에서 $144m으로 떨어졌습니다.)
가장 가치있는 비즈니스 브랜드 TOP10
1 - 나이키(Nike) - $15 Billion
2 - 이에스피엔(ESPN) - $11.5 Billion
3 - 아디다스(Adidas) - $5 Billion
4 - 스카이 스포츠(Sky Sports) - $3 Billion
5 - 게토레이(Gatorade) - $2.5 Billion
6 - 리복(Reebok) - $1.5 Billion
7 - 언더 아머(Under Armour) - $1 Billion
8 - 이에이 스포츠(EA Sports) - $625 Million
9 - 예스 네트워크(YES Network) - $600 Million
10 - 엠에스지(MSG) - $500 Million
나이키 브랜드는 우리가 추정하건데 $15B의 가치를 갖고 있습니다.
이 수치는 지난 조사에 비해 40% 상승한 수치입니다.
나이키는 신발업계에서 최고 38%의 점유율을 갖고 있고, 나이키의 의류는 지난해 9% 증가해 $5.4B언의 수익을 얻었습니다.
지난 18개월동안 나이키는 지속적으로 스우시 로고를 그들의 제품에 새기고 있습니다.
[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새 유니폼과 대학 풋볼 팀(보울 챔피언쉽 시리즈에 출전하는) 포함하여 많은 리그에 로고를 새기고 있습니다.]
아마 포브스에서 조사한 브랜드 중 가장 글로벌한 브랜드가 나이키일 것 입니다.
나이키 브랜드는 지난해 $18.1B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북미에서 $7.6B, 서유럽에서 $3.8B, 중국에서 $2.1B, 신흥 시장에서 $2.7B의 수익을 기록)
4개의 TV 브랜드가 이번 조사에 뽑혔습니다.
가장 뚜렷한 브랜드는 월트 디즈니사의 ESPN입니다.
ESPN은 2010년 $1B의 가치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1년 사이에 엄청난 상승을 이뤄냈습니다.
ESPN이 1979년 출범한 이후로 얼마나 강력해졌는지 Needham분석가인 로라 마틴은 작년 초에 분석한 글을 썼습니다.
2010년 ESPN은 $4B의 수익을 냈는데 ESPN혼자 CBS와 Viacom의 모든 수익보다 많은 수익을 냈습니다.
가장 가치있는 대회 TOP10
1 - 슈퍼 볼(Super Bowl) - $425 Million
2 - 하계 올림픽(Summer Olympic Games) - $230 Million
3 - 피파 월드컵(FIFA World Cup) - $147 Million
4 - 메이저 리그 월드 시리즈(MLB World Series) - $140 Million
5 - 챔피언스 리그(UEFA Champion League) - $132 Million
6 - 동계 올림픽(Winter Olympic Games) - $123 Million
7 - 데이토나 500(Daytona 500) - $112 Million
8 - 미 대학농구 (NCAA Men’s Final Four) - $92 Million
9 - 메이저 리그 올스타전(MLB All-Star Week) - $76 Million
10 - 켄터키 더비(Kentucky Derby) - $70 Million
가장 가치있는 스포츠 대회는 이번에도 슈퍼 볼입니다.
대회의 가치는 대회 기간동안의 일일수입의 평균으로 평가됩니다.
슈퍼볼 XLV는 $425M의 수익을 만들었는데, 미디어 광고로 $210M, 라이센싱으로 $140M, 티켓 수익 $60M
그리고 하프타임 쇼 $15M의 수익을 기록했스비다.
슈퍼볼은 가장 가치있는 스포츠 대회로 3번 선정되었습니다.
올림픽은 방송사들의 경쟁으로 인해 많은 수익을 올렸습니다.
동계 올림픽의 가치는 작년 $93M에서 $123M으로 54% 상승했습니다.
이는 미디어 수입이 지난 벤쿠버대회때 많은 상승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계 올림픽은 $230M의 가치를 지녔는데, 내년에 런던 올림픽이 있기때문의 상승이 기대됩니다.
가장 가치있는 스포츠 선수 TOP10
1 - 타이거 우즈(Tiger Woods) - $55 Million
2 - 로저 페더러(Roger Federer) - $26 Million
3 - 필 미켈슨(Phil Mickelson) - $24 Million
4 -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 - $20 Million
5 - 르브론 제임스(LeBron James) - $20 Million
6 - 코비 브라이언트(Kobe Bryant) - $14 Million
7 - 랄프 데일 언하트 주니어(Ralph Dale Earnhardt Jr) - $9 Million
8 - 마리아 샤라포바(Maria Sharapova) - $9 Million
9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 - $8 Million
10 - 션 화이트(Shaun White) - $7 Million
타이거 우즈는 15년만에 처음으로 골프 랭킹이 50위 밖으로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스포츠 스타입니다.
스포츠 스타의 브랜드 가치는 그들의 분야에서 다른 탑 선수들과의 수익 평균의 비교를 통해 평가되어집니다.
비록 타이거 우즈의 브랜드 가치가 지난해 $82M에서 $55M으로 떨어졌지만,
그의 브랜드는 여전히 2위인 로저 페더러보다 $29M이나 가치가 높습니다.
6월에 타이거 우즈는 그의 섹스 스캔들 이후로 처음으로 Kowa 컴퍼니와 스폰서쉽을 맺었습니다.
빠르게 랭킹을 높혀오고 있는 선수는 르브론 제임스 입니디.
르브론 제임스의 브랜드가치는 작년 $13M에서 $20M으로 상승했습니다.
나이키는 그의 가장 거대한 파트너입니다. 로열티를 포함한 $10M이상의 가치를 제공해줍니다.
제임스는 또한 펜웨이 스포츠 그룹의 오너인 존 헨리와의 일을 하고있습니다.
존 헨리와 함께 리버풀의 주주로 활동중입니다.
Translation by Xerox
뉴욕 양키즈의 위엄 쩌네요 ㄷㄷㄷ
작년만해도 맨유가 1위였는데 진짜 엄청난 격차를 만들어낼만큼 커졌네요.
작년이 아니라 올해 7월에만 해도 맨유와 차이가 많았고 양키즈는 3위였습니다.
달러의 영향도 있다지만 좀 놀랍네요 순위가.
또 지금 NFL 시즌이 아니라서 그런가요 NFL팀들이 많이 사라졌네요.
슈퍼볼 시즌이 되면 또 엄청나게 가치가 올라갈거라 예상됩니다.
그리고 타이거 우즈는 스캔들이 있어도 역시 스포츠계 최고의 아이콘인가 봅니다.
이건 선수의 수익과는 관련이 없는 통계고 그 선수의 가치가 어느정도 되냐이니까요.
축구선수에선 역시 베컴이 최고고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축구선수 중 2위입니다.
인상적인건 르브론 제임스가 코비를 제쳤다는 거죠.
뭐 농구외에 마케팅의 참여하고 있는부분이 높게 쳐진것 같습니다.
또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가 눈에 띄는데요.
모두 남자 스타들인데 반해 유일하게 여성으로 탑 10의 들었습니다.
아! 근데 왜 가치있는 대회에서 F1이 없을까요...?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로 좀 남겨주세요. 의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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