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디올라감독 아래에서 엄청난 발전을 이룬 5명의 선수

호셉 과르디올라의 코칭능력은 전설적이다.
모든 바르셀로나의 팬은 2009년 챔피언스 리그의 결승전을 앞두고 선수들이 보여준 10분을 기억 할 것이다.
그의 동기부여 능력, 그의 선수들로부터 선수들이 가진 최고의 퍼포먼스를 이끌어내는 능력은 바르셀로나가 달리고 있는 현재의 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과르디올라의 리더쉽아래에서 바르셀로나의 많은 선수들은 그들이 이전에 갖고있던 능력보다 나은 실력을 갖추는데 성공했다.
그는 모든 선수들에게 그들 스스로 그의 능력을 증명할 기회를 주는걸로 유명하다.
그의 동기부여 그리고 전술적 변화는 스쿼드의 많은 선수들에게 변화를 가져왔다.

과르디올라의 교육아래 가장 많은 발전을 한 선수들을 보자.

에릭 아비달(Eric Abidal)

이전 : 수비의 가장 약한 부분으로 여겨졌다.

이후 : 유럽에서 가장 단단한 왼쪽풀백 중 한명.

2008/2009시즌이 끝났을때 에릭 아비달은 바르셀로나 선수로써 최악의 기간이였다.
바르셀로나의 트레블에도 불구하고 그는 챔피언스 리그 그리고 코파 델 레이의 결승전을 출장 정지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
그는 또한 비판의 물결을 타고 있었고, 많은 팬들은 교체를 촉구했다.
여름에 막스웰의 사인에도 불구하고, 펩 과르디올라는 계속해서 아비달을 그의 첫번째 왼쪽 풀백으로 출장시켰다.
아비달은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며 그의 믿음에 보답하였다.
2009/2010 시즌 중간에 그의 폼은 마치 새롭게 영입한 선수와 같았다.
2010/2011시즌에도 계속해서 같은 폼을 유지했다.
아비달의 부활때문의 막스웰은 충분히 뛰지 못했다.
그 해의 아비달은 바르셀로나에서의 첫번째 골과 유일한 골을 아슬레틱 빌바오전에서 기록했다.
2011년 초 그는 간 종양이라는 판정을 받았고, 아비달은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을 맞추어 완벽하게 회복했다.

페드로 로드리게즈(Pedro Rodirguez)

이전 : 바르셀로나에서 주목받지 못하던 선수.

이후 : 현재까지 바르셀로나의 가장 강력한 공격 트리오 중 하나.
2009/2010시즌을 시작하면서 과르디올라가 가장 먼저 움직인 선수다.
2009/2010시즌은 페드로가 풀타임 멤버로써 완벽하게 자리잡은 시즌이다.
이전에는, 그는 퍼스트 팀에서 뛰기도 했지만, 주로 B팀의 선수였다.
그는 그저 그런 선수로 남았을지도 모른다.
아슬레틱 빌바오의 홈 구장인 산 마메스에서 모든것은 변했다.
페드로는 사비의 첫번째 골을 어시스트 했고, 바르셀로나에게 수페르 코파를 안겨주는 득점을 성공했다.
그 시즌에, 그는 그 해에 열리는 6개의 대회에서 득점을하는 최초의 선수가 됬다.
그 이후 페드로는 그 스스로 자연스럽게 퍼스트 팀 스쿼드에 본인의 이름을 새겼다.
페드로는 바르셀로나의 삼각편대중 위협적인 선수이다 (메시,비야,페드로의 삼각편대)
그는 또한 지난 2시즌간 평균 50경기 출장을 기록했다.
페드로는 과르디올라의 믿음에 완벽하게 부응했다.

세르히오 부스케츠(Sergio Busquets)

이전 : 언젠간 성공 할 가능성이 있는 유망받는 선수

이후 : 넥스프 페르난도 레돈도?
세르히오 부스케츠는 펩 과르디올라의 성공 중 하나로 여겨진다.
과르디올라는 바르셀로나 감독으로 부임한 해 부스케츠를 바로 퍼스트팀으로 불러들였다.
부스케츠는 2009년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완벽하게 제압했다.
부스케츠는 시합 시작과 함께 최고의 퍼포먼스로 스스로 퍼스트 팀에 걸맞는 선수라는걸 증명했다.
그 다음 시즌, 과르디올라는 야야 투레대신 부스케츠를 많은 경기에 선발로 출전시켰다.
그로인해 부스케츠의 대한 과르디올라의 믿음은 더욱 강해졌다.
부스케츠는 그 한시즌동안 과르디올라의 믿음에 대해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보답했따.
2010년에 투레가 떠났고 마스체라노가 이적해왔다.
그러나 부스케츠는 여전히 과르디올라팀의 수비형 미드필더로써 첫번째 선택이였다. 지금까지도.
그리고 그의 플레이 스타일은 이전 레알 마드리드의 위대한 미드필더인 페르난도 레돈도와 비교된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011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부스케츠는 우리팀 스쿼드를 작성할때 가장 먼저 이름이 적히는 선수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Andres Iniesta)

이전 : 굉장히 재능있는 미드필더

이후 : 발롱도르 후보자 그리고 월드컵의 영웅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는 항상 바르셀로나에서 특출난 선수였다.
그러나, 과르디올라가 등장하기 이전에 그는 그의 파트너인 데코와 호나우지뉴가 보여줬던 방식으로 주목받기위해 플레이하지 않았습니다.
과르디올라가 바르셀로나에 도착했을때 그 두명의 천재적인 미드필더는 없었다.
그 책임들은 고스란히 이니에스타의 어깨로 옮겨갔다.
2008/2009시즌에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니에스타는 바르셀로나가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첼시를 상대로 기록한 그의 득점은 바르셀로나 팬들에게 영원히 기억될 장면이다.
그는 또한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 근육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발 출장했고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2010년 월드컵 결승전에서 그의 득점은 스페인을 역사적인 순간으로 이끌었따.
바르셀로나가 방문하는 모든 경기장 관중석에서는 이니에스타를 향한 명예의 기립박수를 개최하였다.

Lionel Messi


이전 : 놀라운 재능

이후 : 아무도 멈출 수 없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하나.

의심 할 필요도 없이 과르디올라의 가장 큰 성공.
과르디올라가 감독이 되기 전, 메시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발돋움하고 있었다.
그러나 과르디올라감독은 메시의 포지션을 중앙으로 이동시키고 새로운 역할을 부여했고,
메시의 재능을 완벽하게 살렸다.
그는 메시를 "False Nine"으로 만들었다.
메시는 포지션을 이동한 후, 그의 모든 통계는 믿을 수 없을만큼 급증했다.
그는 지난 3시즌동안 평균 40골을 기록했고, 20여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 뛰어난 이동의 또다른 결과는 메시는 팀에 점수가 필요할때 창조적인 플레이를 더하는 미드필더의 역할도 할 수 있다.
그가 깊숙히 내려왔을 때 (그의 패스와 시야는 사비와 비교될만 하다.) 수비수들은 그를 막기위해 혼란에 빠진다.

사람들은 과르디올라의 자리는 쉬운자리라고 말한다.
그는 단지 그의 선수들에게 메시에게 패스만 하라고 요구하면 된다고 말한다.

과르디올라의 메시를 중앙으로 이동시키자는 주장은 바르셀로나와 메시 모두에게 강력한 힘을 가져다 줬다.

By Anurag Bhatt 2011/10/06


Translation by Xerox

 

 

 

에비달은 대체불가능한 수비자원이 됬고,

페드로는 공간을 파괴하는 능력만큼은 월드클래스 수준까지 올라갔고,
페드로의 위치에서는 누구보다 잘하는 선수로 성장했죠.

갑자기 튀어난 부스케츠는 이미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평가받고 있고,

이니에스타와 사비는 과르디올라 아래에서 재조명받으며 바르셀로나의 황금기의 핵이라 평가받고있습니다.

메시 또한 중앙으로 이동한 후 의심의 여지없이 현역 선수중에 비교도 안될만큼 뛰어난 선수가됬습니다.
개인적으로 팬심 제외하고 메시는 어떤 선수들보다 한,두수준은 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4번째 시즌을 맡고있는 이 감독이 따낸 트로피는 12개입니다.

과르디올라감독이 꽤나 과소평가 받는다고 생각하는데,
현재 축구계에서 퍼거슨 - 무리뉴 - 과르디올라 이 3명이 최고의 감독이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