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리 앙리 아스날로 임대이적

티에리 앙리는 오늘 아스날로 단기 임대로 합류하게 됩니다.

아스날과 앙리, 뉴욕 레드불스 그리고 MLS사이의 협상은 끝났고,
앙리는 임시적으로 1월~2월까지 거너스로 합류합니다.
마루앙 샤막과 제르비뉴가 네이션스컵으로 빠지는 기간동안 그들을 대체하게 될 것입니다.

앙리는 370경기를 아스날에서 뛰었고, 아스날 역대 최다 득점자입니다.
그는 MLS 오프시즌인 11월 이후부터 런던에서 몸을 만들어왔고 몸상태는 좋습니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정말 행복하다. 나와 앙리가 바라던 일이다.
 우린 1월과 2월에 앙리를 얻었다. 그리고 그는 미국으로 돌아갈 것이다.
 나는 2개월동안 그가 우리 팀에게 큰 도움을 줄거라 확신한다.
 피치위와 드레싱 룸 모두에서 말이다.
 그는 차분한 상태이고 압박을 받지 않는다 그리고 정말 큰 도움이 될 선수이다."


앙리는 딜이 완료된 이후 인터뷰에서,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언제나 제 가슴속에 아스날이 있었습니다.
 난 이곳에 영웅으로 온 것도 아니고 무언가를 증명하러 온 것이 아닙니다.
 나는 단지 여기에 도우러 왔습니다.
 마루앙과 제르비뉴가 네이션스컵으로 떠났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자리를 채우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벵거의 팀은 좋은 일을 만들어 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저는 그 스쿼드에 일부분일 뿐입니다."

"저는 뉴욕 레드불의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싶습니다.
 저는 항상 유럽에서 다시는 뛰지 않을거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아스날이라면 정말 힘든 경우입니다.
 전체 시즌을 이곳에서 보내진 않을거에요. 곧 돌아가겠습니다.
 전 MLS컵을 레드불과 함께 들고 싶습니다.
 저는 아스날을 도우러 이곳에 온 상황과 좋은 상태로 미국으로 돌아가 윈-윈이 되길 희망합니다."

 
앙리는 1월과 2월을 아스날에서 보낼 것이고
MLS가 새 시즌을 시작하는 3월 미국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앙리는 FA 컵 3라운드에 뛸 준비를 마쳤으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뛸 것입니다.

그의 백넘버는 12번입니다.

Translation by Xerox


ㅎㄷㄷㄷㄷㄷ

드디어 오피셜이 떴습니다.
앙리 단기임대!!!!

.....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주영이형 안습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