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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OTHERS

바르셀로나가 라리가를 우승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메시는 여전히 믿을 수 없으며,
파브레가스가 이번 여름 이적했고
펩은 한발짝 더 나가고 싶다.
바르셀로나가 라리가를 우승 할 수 밖에 없는 5가지 이유


SPECIAL
By Ben Hayward | Spanish Editor

바르셀로나는 비야레알을 5-0으로 이겼다,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가 사라고사를 6-0으로 이긴 다음날.
스페인의 2개의 거대클럽은 프리메라 리가를 두고 싸울것이다,
골닷컴에서는 왜 트로피가 바르셀로나에게 돌아갈 것이지 찾아봤다.


1. 메시의 '플레이 스테이션' 모드


리오넬 메시는  스페인 슈퍼컵을 앞두고 휴가에서 돌아온지 얼마 안된 상황이였다.
그러나 그는 3골을 득점하고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함으로써 이번 시즌의 첫번째 트로피를 가져가며 자신이 다른 차원의 선수라는것을 증명했다.
심지어 호세 무리뉴의 선수들은 오랫동안 경기를 지배했음에도 말이다.

메시는 거기다 5-0으로 비야레알을 이긴 리그 개막전에서 두 골을 추가했다
또한 지난 금요일 열린 UEFA 슈퍼 컵에서도 포루투를 상대로 득점했다.

이 아르헨티나인은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마찬가지로 지난 시즌 53골을 넣었다.
그러나 호날두는 메시에게 가려졌다.
지난 시즌 메시는 2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모든 대회에서,
그리고 벌써 세스크 파브레가스에서 2개의 어시스트를, 이니에스타와 비야에게 1개씩 어시스트를 제공했다.

아르센 벵거는 그를 '플레이 스테이션'이라고 불렀다.


2.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여름에 합류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바르셀로나에 필요한지에 대해 논란이 있었다.
사비는 2010-2011시즌에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티아고 알칸타라가 갑자기 등장했다.
바르셀로나 팬들은 아스날의 캡틴을 쫓는것의 의문을 제기했었다.

그러나 3경기만에 그들의 의문은 해소되었다.

세스크는 환상적인 패스와 골을 보여줬다.
적으은 필요없었다.

파브레가스는 수페르 코파에서 데뷔 10분만에 메시의 득점에 기여했고,
UEFA 슈퍼컵에서는 포루투를 상대로 두번째 골을 득점했다.

그리고 감페르 컵에서 나폴리를 상대로도 득점했다,
이 미드필더는 캄 노우 데뷔전에서도 득점했다.
세스크는 팀의 점유율을 높혀줄 것이고, 그의 도착은 또한 펩 과르디올라가
사비에게 휴식을 주게 할 것이다.
파브레가스는 이 팀을 최고수준으로 향상시켜줄 것 이다.



3. 계속 선수들을 키워내는 라 마시아


바르셀로나의 유명한 팜은 이번 여름에 문을 닫았다.
하지만 이것은 그들의 유소년 시스템이 그들이 보유한 재능있는 선수들에게 더이상 충분한 공간을 제공해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비,이니에스타,메시,푸욜,피케,페드로 그리고 파브레가스 모두 라 마시아 출신이다.
그리고 펩 스스로도.
그러나 재능의 새로운 시대는 시작할 준비가 되었고, 과르디올라에게 이용 가능한 옵션을 제공해주고 있다.

티아고는 아카데미가 배출한 세련된 미드필더이고,
20살의 선수는 그의 가치를 보여줬다 비야레알과의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했고 어시스트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마르틴 몬토야,마르가 바르트라, 안드레 폰타스,세르히 로베르토, 이삭 쿠엔카
모두 높은 수준에서 뛸 선수들이다.


4. 펩은 여전히 발전하고 싶어한다


작년 호세 무리뉴가 레알 마드리드로 왔을때,
많은 사람들은 스페인 축구의 흐름이  바뀔거라 믿었다.

바르셀로나는 라 리가는 우승했지만 무리뉴의 인터밀란에게 챔피언스 리그에서 패하며
탈락하게 됬다. 무리뉴는 트레블을 한 감독이였다.

무리뉴의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늘 위협할 것 같았다.
그러나 펩은 해답을 갖고 있었다.

바르셀로나의 짧은 스쿼드 (푸욜의 장기간 부상으로 라리가와 챔피언스 리그에서 과르디올라는 마스체라노와 부스케츠를 수비수로 사용했다.)를 운용했다.
이것은 마치 둥근 구멍을 네모난 못으로 채우는 것 처럼 보였다.
이번 여름에도 바르셀로나는 수비수를 영입하지 않고 2명의 미드필더만을 영입했다.
비슷한 방식으로 그 구멍을 메울 생각인거 같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보다 강해졌지만 펩은 여전히 한걸음 더 나아갔다.


5. 우승에 대한 갈망



모든 게임에서 이긴 선수들의 그룹에 어떻게 동기부여를 할 것인가?
과르디올라는 답을 냈다.
"나는 선수들에게 승리할 것을 요구합니다 그러면 그들은 항상 반응합니다"
 
파브레가스 또한 선수들의 태도에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이곳의 선수들의 승리에 대한 열망에 놀랐습니다."

하지만 성공은 성공을 낳는법이다.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지고싶지 않아 한다 아직도 승리에대한 열망이 많다.
"우리가 예전에 승리했다고, 지금 승리하길 원하지 않는것이 아닙니다."
"만약 이번 시즌 우리가 우승하지 못한다면 우린 실망스러울 거에요"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가 이미 불을 지폈지만,
바르셀로나 선수들 역시 성공을 향한 열정과 열망을 놓지 않고 있다.





발번역입니다ㅠ
시간내서 같은 주제로 발표한
레알 마드리드가 우승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곧 번역해서 올리겠습니다.
이번 시즌도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싸움이 되겠죠.
잡음없이 환상적인 경기를 보여주길 제발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