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포를란은 유럽 대항전에 내년 1월부터 뛸 수 있을것이다.
포를란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으로 노르웨이 클럽인 Stromsgodet을 상대로 유로파 리그 3차 예선에 출전했습니다.
7월 28일과 8월 4일 경기에 뛰었었는데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유로파 리그에 진출하면서 포를란은 내년 1월까지 챔피언스 리그에 참가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일단 조별 예선에만 참가하지 못하는거인데요,
인테르 입장에선 다행이네요.
그나마 쉬운 조에 걸려서 포를란이 없어도 조별 예선은 무난히 통과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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