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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chester City/ARTICLE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가 거대한 라이벌이라 언급하다


알렉스 퍼거슨은 첼시가 스쿼드의 노장선수들의 증가로 프리미어 리그 우승 레이스에뒤쳐질거란 예상을 배제했다.
그리고 그는 안데르손이 시즌 출발을 잘하고있다고 칭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인 Sir 알렉스 퍼거슨은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가 프리미어 리그 왕관을 차지하는데
가장 거대한 라이벌이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뒤를 쫓고있다고 말했다.

두개의 맨체스터 클럽은 프리미어 리그가 개막한 후에 똑같이 3연승을 달리고있다,
그리고 첼시는 2승 1무를 기록 중이다.
챔피언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다음 홈 경기에서 첼시를 상대한다.
그리고 퍼거슨은 안드레 빌라스-보아스의 팀은 여전히 위협정이라고 인정했다.

만약 첼시가 프리미어 리그 타이틀을 경쟁하기엔 너무 늙었다고 물어봤을때

퍼거슨은
"절대, 절대로 아니다.
 그들은 엄청난 경험을 갖고 있다, 프랭크 램파드, 디디에 드록바, 페트르 체흐, 존 테리, 알렉스, 니콜라스 아넬카 
 그리고 페르난도 토레스까지."

"하지만 그들은 37살인 긱스같은 선수는 없다. 램파드와 드록바는 33살이고 아넬카는 32살이다.
 우리는 절대로 그들이 경쟁에 뒤쳐질거란 얘기를 하지 않을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어떻다고?
 첼시는 여전히 크게 우리를 위협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이 꼭 도전하길 기대한다."


퍼거슨은 또한 안데르손이 괜찮은 출발을 하고 있는점에 대해서 칭찬했다.

톰 클레버리의 파트너로 프리미어 리그 3경기에 출전한 브라질 미드필더는
중앙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폴 스콜스의 빈 자리를 대체할 선수로 퍼거슨은 안데르손의 활약에 만족하고있다.

퍼거슨은
"그는 꽤 오랜시간을 부상으로 날렸다. 하지만 작년에 부상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졌다."

"그건 그가 이제 매일 트레이닝을 할 수있고 그의 몸 상태를 더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당신이 보는대로 매 경기마다 성장하고 있다."



역시나 발번역입니다ㅠ

아오 인터뷰가 기네요.

분명 시티 얘기가 있길래, 선택하고 번역한건데
달랑 한 줄 있고 첼시얘기랑 안데르손 얘기뿐이네요 ...

그래도 작년에는 뭐 우승 더하고 와라 뭐 이런식으로 아직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상대가 아니다!
이런 인터뷰도 했었는데,
한 시즌만에 우승 라이벌로 인정해주다니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