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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OTHERS

메네제스 감독은 호나우딩요의 활약에 만족했습니다.


마노 메네제스 감독은 1-0으로 이긴 가나와의 경기에서 호나우지뉴의 활약의 감명받았습니다.

호나우딩요는 둥가의 23인 로스터에 드는데 실패했고,월드컵에서 탈락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호나우딩요의 국가대표 커리어는 끝났다고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그는 예전의 폼을 찾기위해 노력했고, 체중 감량을 유지하고있다.

호나우딩요는 플라멩고로 이적한 이후 새로운 삶을 찾았고, 브라질에서 15골을 기록중이다.
그 결과 메네제스 감독은 호나우딩요를 다시 국가대표팀으로 불렀다.

과거의 바르셀로나 선수연던 호나우딩요는 2002년도에 브라질 대표로써 월드컵을 우승했습니다.
아직 예전의 최고의 상태는 아니지만, 그는 예전의 모습을 잠깐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Adam Kwarasey의 환상적인 선방만 없었다면 2골을 넣을 수 있었습니다.

메네제스가 호나우딩요를 불렀을때, 브라질에서는 냉소적이였다.
하지만 호나우딩요는 이러한 의견들을 무시했고, 플라멩고의 스타는 훌륭한 경기를 보여줬다.


메네제스 감독은 인터뷰에서
"호나우지뉴는 매우 잘 플레이했다, 그리고 우리가 팀에서 찾던 플레이어다."

"세계 축구는 요즘 점점 빨라지고있다, 그는 경기 초반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그가 경기의 리듬속으로 들어가고 후반전에는 그가 어떤 선수인지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호나우지뉴는 정말 잘 플레이해줬다. 경기력이 매우 좋았고,
 상대 골키퍼의 환상적인 선방이 없었다면 여러번 골을 넣었을 것이다."

메네제스느감독은 이번 여름 코파 아메리카에서 브라질을 이끌고 8강까지 이끌었다.
하지만 그의 능력의 의문부호가 따랐었다.

가나의 다니엘 오파레가 퇴장당하면서 브라질 선수들은 10명의 가나 선수들에게 힘든 테스트를 받았다.

메네제스 감독은  승리해서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저는 이 결과에 만족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아주 좋은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우리는 좋지 못한 출발을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만의 리듬을 찾았고 좋은 플레이를 했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득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린 우리에게 많은 찬스가 있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이 점은 승리하는데 있어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가나팀은 월드컵에서 만난 가나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팀입니다.
 그들은 우리를 이길 뻔 했습니다.
 우리는 현재 리빌딩 중이며 새로운 시대의 선수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만약 11 대 11이였다면, 가나팀은 우리팀과 더 가까웠을 수 도있습니다."




스테판 스테바노비치 가나 감독은 1월에 새 감독으로 임명받았습니다.
스테바노비치 감독은 자신의 팀이 한단계 더 발전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우리 팀에게 매우 기쁩니다.
 처음 35분은 정말 환상적이였습니다."

"우리는 팀으로써 옳은 방향으로 가고있다는것을 다시 한번 보여줬습니다."

"브라질을 상대로, 65분간 10명을 가지고 플레이 하는건 상당히 어렵습니다.
 좋은 경기를 보여줬고, 저는 제 팀이 자랑스럽습니다."






메네제스 감독이 호나우딩요의 활약에 감명을 받았나보네요.
가나와의 경기 전에도,
호나우딩요는 월드 챔피언이다! 팀을 이끌어 줄 리더다

이런식으로 칭찬 많이했는데 플레이도 잘해주니 맘에 들었나봅니다.
잘하면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카카에 대해서도 꾸준히 몸을 만들고 있는것을 알고 있으며,
호나우딩요처럼 국가대표 복귀는 언제든지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