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와 재계약을 앞둔 로베르토 만치니감독

로베르토 만치니감독은 맨체스터 시티 오너의 믿음에 부응했고, 그가 이룬 결과들은 오너를 기쁘게했다.
이제 만치니는 새로운 계약을 앞두고있다.

만치니는 시티를 챔피언스 리그로 이끌었고, FA 컵에서 성공적으로 우승으로 이끌었다.
35년만에 맨체스터 시티에게 트로피를 안겨줬고, 현재는 5점차 프리미어리그 단독 선두를 달리고있다.
그리고 지역 라이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6-1로 격파했다.


만치니 감독은
"제 생각에 그들이 매우 행복해하는것 같아요.
 왜냐하면 우린 짧은 시간에 높은 위치에 자리잡았고, 이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지금 상태를 오래 유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FA 컵 우승후 한발짝 더 나아갔고, 유나이티드와 첼시와함께 선두 경쟁을 하고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는 아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 우린 우리들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시합과 훈련에 모든것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다른 상황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만치니는 EPL에서 최고수준의 감독연봉에 이를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이 메가 딜은 시티가 만치니에게 주는 보상이다.
그는 클럽에게 35년만에 FA컵 우승컵을 가져다 줬다.
만치니는 또한 시티 역사상 처음으로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이뤄냈고, 리그 선두를 달리고있다.
 
클럽 오너 셰이크 만수르 알나얀과 회장 칼둔 알 무바락은 4년 계약을 맺길 원하고 있다.
재계약의 규모는 최대 2200만 파운드(약 391억 원)에 이다.
연봉은 350만 파운드(약 62억 원)에서 550만 파운드(약 98억 원) 선이며, 해당 액수는 EPL 최고 수준이다.


Translation by Xerox



순항을 하니 벌써 재계약 소리가 들리는군요 ㅎㅎ
그것도 파격적인 조건으로요,

처음에는 못미더웠는데 이번시즌 만치니감독은 정말 맘에드네요.
재계약해도 좋을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재계약 빨리 맺고 잘해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