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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INTERVIEW

네이마르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여전히 나를 원한다"


산토스의 공격수인 네이마르는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여전히 그를 영입하기 위해 배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그의 미래의 대해서는 어떤 합의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바르셀로나와의 합의는 없었다.

브라질 언론에서 여름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에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양쪽 모두 네이마르에게 영입 제의를 했다고 밝혔었는데요.
브라질이 가나를 1-0으로 이긴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네이마르는 이러한 관심들의 대해 확인해줬습니다.

네이마르는 AS와의 인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는 나에게 관심이 있어요."

"두 클럽은 나를 영입하려고 제의를 했고 저는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그들과 합의하진 않았어요."

"스페인의 두 거대한 클럽의 관심은 저에게 정말로 기쁜 소식이였어요."


첼시또한 네이마르에게 관심 표명을 했었는데요.
그들은 네이마르에게 45M을 제의했었다고 루머가 있었죠.

그리고 네이마르의 국가대표팀 동료인 다비드 루이즈도 인터뷰에서
"그와 같은 팀에서 뛰길 바래요. 하지만 그가 어디에서 뛸지는 네이마르가 결정할 문제죠."

"저는 네이마르가 첼시와 사인하길 바래요. 네이마르는 런던에 대해 알고, 런던을 좋아할 거에요.
 저 역시 런던을 사랑합니다. 런던은 세계에서 최고의 도시 중 하나에요."


그리고 또 네이마르 아버지가 인터뷰를  했는데요,
네이마르가 아직 산토스를 떠나고 싶지 않다고 하네요.

또 산토스의 구단주인 알바로 올리베이라는
"네이마르가 어떤 클럽과 사인을 했다는건 거짓말이다.
 하지만 산드로 로셀과 만난것은 사실이다.
 내가 보기엔 현재 마드리드보다 바르셀로나가 더 가까운 상황인 것 같다."

라고 인터뷰했다네요.




네이마르 떡밥은 아마 이적 시장이 열릴때마다 생길거라 보이네요.
일단 누가뭐래도 현재 축구계에서 가장 유망한 선수 중 하나이니
시장에 나올때마다 갖가지 루머가 이적하는 순간까지 떠돌겁니다.

제 생각에는 이적하면 레알 마드리드 아니면 바르셀로나인데 어디로 갈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