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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INTERVIE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누구는 언터쳐블이고 누구는 상처를 입어도 되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경기에서 심각한 태클을 받아 오른쪽 발목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출발을 한 점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승점 3점을 얻어서 기쁩니다.
 하지만 오늘 심판에대해 만족하지 못합니다.
 저는 이 심판과 다시는 만나지 않길 희망합니다.
 사람들은 선수들을 보호해주는 페어 플레이에 대해 말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러한 보호를 못받았습니다.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심판들이 기술적인 선수들을 보호 할 것이라고 말하는것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누구는 언터쳐블인 반면에 저는 다쳐도 상관없다는 것으로 보여서 슬픕니다.





벤제마 역시 경기 후에 인터뷰를 했습니다.

벤제마는,
"아주 어려운 원정경기에서 승점 3점을 얻었습니다."

"저는 우리 팀이 올해 위대한 일을 해내길 바랍니다.
 하지만 우리는 천천히 해나갈 거에요."

"중요한 것은 오늘 승리했다는 점입니다."

"호날두가 빨리 회복하길 바랍니다. 저는 그가 고통받는 모습을 봤어요.
 심판은 좀 이상했습니다. 우리는 왜 마르셀로가 레드카드를 받는지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라고 인터뷰했네요.

호날두와 벤제마 모두 심판 판정에 약간 불만을 갖고 있네요.
경기를 제대로 못봐서 코멘트는 못하겠지만, 상당히 거친 경기를 한거 같습니다.
호날두는 발목에 피가나서 양말이 피로 물들었던데,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랍니다.